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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이일을 알기시작한지 10년... 참 개같은 직종이다
제대후 다단계의 늪에 빠져 대출금을 갚기위해 위해
숙식이 가능한 보조 배팅부터 시작하고
하루에 120개씩 치우면서 젊은나이에 힘들어도 버티어 왔음...
다니던 학교도 자퇴하고 공무원준비도 해보고 수능준비도 해왔지만 뜻한대로 된게 하나도 없네...
나이는 먹어가고, 이것저것 다접고 주차도 배우고 당번을 시작..
이일을 중간에 쉬기도 하고
다른일도 해보고 해봤지만, 지금은 내가 먹고 살아야 할 직업...
근데,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당번월급수당은 조금도 늘어나지가 않네...오히려 줄어 든거 같다...
10년전에 청소 배팅은 120이 평균이었는데, 지금은 160이 평균이지?
당번은 호구中에 王호구님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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