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업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발품팔아 삼만리 이리저리 면접보고 허탕치고 퇴짜맞고 돌아다니다가
다행이도 집 가까운곳에 취직을 하여 일주일 가량 되었읍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지방이고요 가게 분위기도 괜찮고 멀뚱님한텐 미안하지만
식사 반찬도 진수성찬에다가 간식도 잘나오고 암튼 맘에 듭니다
지금 들어간곳으로 갈려고 그동안 구직이 쉽게 안됐나 생각됩니다 ㅎㅎ
제목이" 힘드네요" 인데 다른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처음 접해보는 일이라 생소하지만 빨리 업무 배울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몸은 왜이리 안따라 오는지
첫날은 팔이 아프고 둘째날은 다리가 아프고 새째날은 허리가 아프고
네째날은 어깨가 아프고 지금은 몸둥아리 안아픈데가 없네요
안쓰던 근육은 써서인지 시간이 좀 지나면 적응이 되겠죠?
독한 마음을 갖지 않고는 이일을 해쳐 나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모르느 것이 있음 자주 문의 할테니 여러 선배님들의 자문 구할께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하겠읍니다
모텔업을 그만 두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랍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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