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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덩토리등록일2013.12.04 10:08:04조회5,735

	

여기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 한 가지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모텔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찾아야 할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모텔 야간 베팅일이다 보니 분명 어디선가 또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모텔업에 종사하는 분들께서 도와주신다면 분명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름은 오재호,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1969년 2월 25일 입니다.


안경을 착용하며, 담배를 피고, 술도 즐겨 마십니다.


현재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일하거나 식사할 때에 땀을 굉장히 많이 흘립니다.


피부와 입술을 검은 편이고, 진한 쌍커풀이 있고,


검정색 줄의 케빈클라인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다니며 


머리는 반곱슬에 새치가 많아서 희끗희끗합니다.


고향이 대구라하여 경상도(대구)사투리를 사용합니다.


카라티에, 츄리닝바지(7부,긴바지), 또는 골프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아마도 가방은 천으로 된 퓨마 운동용 가방이나,


샘소나이트 캐리어, 닥스 서류가방을 들고 다닐겁니다.


 


이 사람을 찾는 이유는 이 사람이 현재 검찰과 경찰에 사기와 고의성부도로 수배까지 내려진 사람이고,


동종 전과 2범입니다. 저희도 이 사람의 사기에 놀아나서 현재 약 4천만원 가량의 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우연히 주민등록번호를 알게 되어 경찰서에 조회해본 결과 전과범이더군요.


아마 저희에게 뜯어간 돈이 다떨어지면 분명 어디선가 또 다시 베팅일을 하고 있을 겁니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주로 야간에 일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베팅을 하며 같이 일하는 다른 직원들에게 현혹하는 말로 사기를 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런 일이 발생하기전에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도 같은 일을 당하시기 전에


꼭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신분증을 잃어 버려서 다시 구직을 한다면 복사본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제발 그런 사람이 구직하러 온다면 저에게 꼭 연락을 주세요.


연락주신분의 신원을 100% 보장하고, 사례까지 하겠습니다.


이 사람 때문에 저희 가정이 완전히 파탄나기 일보직전이고 제 결혼까지 물건너갈뻔했습니다.


이 일을 제 배우자의 집에서 알게 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됩니다. 그 전에 잡고자 합니다.


제발 여기계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드리오니 꼭 연락 바랍니다.


제 연락처는 010-2729-7552, [email protected] 입니다.


여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꼭 좋은 소식이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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