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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1/27 월요일 오전 10시 [송파경찰서]로 사건배정받을 담당형사 만나러
출발하려는순간 (알바자) 문자왔습니다.
전액 돌려주기로했고,약속시간까지 전액 입금되었기에
한번더 기회를 주기로했습니다.
아마, 주말동안에 벌어진일이 아니었으면,경찰서에서 모든조치가 신속히 가해졌을테고,
돈60만원에 형사사건으로 진행되었겠네요.
당일날112신고하였을당시
형사사건은 돈만 갚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는형사님의말이 머리속에 남네요.
모쪼록 주말동안에 좋지못한일로 글올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텔업]에 종사하시는 회원여러분 아무리힘들어도 성실하게 살아갑시다
성실하게 살다보면 좀나아지지않겠습니까?!
ps: 이글 분명히 읽고있겠지
돈돌려주고 겨우살았다고,이불속에서 낄낄거리며 웃고있지말고
이번 기회가 주는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길바란다
평생 죽을때까지 비겁하게살다 하루하루 빌빌거리며 시궁창인생 살건지
풍족하진 못해도 떳떳히 살건지. 선택은 니손에 달렸다
뭐~ 이런충고에 생각 고쳐먹을일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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