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이제갓 스물 넘은 앳된것들 파티룸 예약받아줬다가

입실당일 오전부터 몇차례에걸쳐 전화로 환불요청을 하기에 ..당일환불은 불가하다 좋게 설명

더군다나 하나밖에 없는객실이기도 하고 야놀자 사이트에 당일날 예약취소는 환불이 불가하다는 고지와 문구를

분명히 기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전화로 환불요구~~~ 이 10색기들은 마이마이의 오토리버스인가?

얄짤없이 컷트시켰더니 어쩔수없이 입실은 하였으나 그날 저녁부터 객실 물품부터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말들로

온갖 트집이란 트집은 다잡아 카운터에 따지기에 하도 어의가 없어서 부연설명까지 덧붙여가며

 안되는것은 안되는것이고 좋게 설명했더니

카운터 직원이 헛웃음을 친다는둥.. 손님 알기롤 개 x으로 안다는둥  ..주변지인들 총 동원하여 없는말 있는말

다 지어내어 막장드라마 각본을써 야놀자 후기게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

결국 구청 위생과에 민원까지 넣어 구청직원 출동쓰~~~

아침에 로비에서 제공하는 토스트 식빵 유통기한이 지난거 같다~

홀로비에 비치된 정수기 물이 비위생적인거 같다~~

온천물이 아닌거 같은데 온천물이라고 구라를 치는거 같다 ~~

어떤색기가 민원을 넣었는지 헤깔리던 도중....

구청직원과 오가는 대화도중... 환불이 어쩌고 저쩌고라는 단어가 슬며시 나와

파티룸 당일환불요청한 그색기 년놈들이라는 확신을 갖게됨 ^^

구청직원님은 야놀자 사이트 안보고 오셨습니까?  당일 예약취소는 안된다는 문구 보셨겠네요? 라고 했더니

보고왔다는데 그걸로는 더이상 트집잡을게 없으니 정수기물 샘플을 채취해간단다...

그러시라...

안그래도 일방적인 x같은 전화도 많이오고 어린것들 전화와서 되도않는말로 예약이다 뭐다 시비조로 스트레스 주는

경우가 허다한데 말도안되는 트집으로 허튼소리 못하도록 증거용으로 전화기 한켠에 녹취시스템을 달까 생각중임.

수화기들면 발신번호표시되면서 자동녹음되고 SD카드로 저장돼서 관리하기 편하고 ....

리어님들의 고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