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집으로 가는 길..
멀뚱2등록일2014.04.18 01:56:49조회1,287

	

16일 퇴근후 당일 치기로.. ktx 애매후.. 부랴부랴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거의1년만에 찾은 집..


 


외할머니 연세가 올해 93세 얼굴은 그대로인데 절 보자마자.. 울면서.. 안아주는데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언제 오래오래 사셔야하는데 요즘 기력이 없다고하셔서.. 용돈도 드리고 말 동무도 해드렸습니다..


 


그래도 정정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잠을 못잔 상태라.. 택시를 타며..집으로 갔어요..


 


홀어머니와 동생이 있더라구요.. 너무 방가워하면서.. 미소를 지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의 집밥이 대령했는데..구수한 된장찌개에 불고기..겉절이 .. 역시 맛있더라구요..집밥만큼 맛있는건 없더라구요..


 


그리하여 동생과 이야기하며 어머니랑도 있다가.. 내일 출근을 위해 하루라도 자고 가고싶지만.. 업무여건이 않좋아서..


 


막차 1시10분 버스를 타고.. 돌아왓습니다.. 여러분도 곧 가정의달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웃을수있게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13917 ★★우리사수당번하고 내기햇어요 도와주세여 ㅠㅠ(8) 모텔이란 3051 14.04.19
13916 여긴 정말 싫다 (7) 모모등 4856 14.04.19
13915 사장들아 청소팀에게 잘해라(4) 사필귀정이라 2322 14.04.18
13914 모텔 청소로 일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6) 화이트클린 2545 14.04.18
13913 쉬지 않고 다른 가게로 옮기는 방법...(4) 무명닉네임 2723 14.04.18
13912 그리고 그리던 주말(2) 청도랑 1341 14.04.18
13911 집으로 가는 길..(5) 멀뚱2 1287 14.04.18
13910 사상자는 늘어만가고.............(4) TopTeam 1988 14.04.18
13909 우리가 밑바닥 업종 이기는하지만(8) 뇌정복 3479 14.04.18
13908 아껴야 그나마 유지됩니다..(5) 에피쿠 2032 14.04.18
13907 최저임금에 대해서 답변좀 부탁드릴꼐요(5) jj깡수니 2910 14.04.17
13906 모텔 뽀이와 볼트나 조이는 대기업 노동자를 비교하는 건 아니지 않냐? ㅋ(5) 날으는저팔개 2444 14.04.17
13905 ★★최저임금 및 근로계약서 질문잊니다..ㅜㅜ(9) 모텔이란 3416 14.04.16
13904 정말로 그리 됄까?(4) 넌공공의적 2446 14.04.16
13903 입실커플이 나가더니 다시(4) 2베팅 5031 14.04.16
13902 난 모텔리어란 말이 웃기던데 ㅋ(6) 날으는저팔개 4320 14.04.15
13901 장기손님과 업소손님(9) 포로리114 6116 14.04.15
13900 하루 휴무하려고하는데요..(1) 모텔이란 2295 14.04.14
13899 정말이지(4) 인천와우1 2534 14.04.14
13898 참,,,비굴한 인생들이다,,,(2) eufhw 3023 14.04.14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