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조용하네요..
에피쿠등록일2014.04.28 2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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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니 할일도 없네... 예전에. 대선 청문회 내용중에 어떤의원이 출마자에게 교통버스 요금이 얼마인줄 아냐고 물었다 재벌 2세인 그는 “아마 3천원 정도 라고 말해” 쓴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그 장면을 보면서 한편으론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너무나 서민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았기데 머리론 알아도. 마음은 그들의 고달픈 삶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모텔사장들이 대부분 그러하다 더 줘야 하는것은 알지만 최대한 시간을 버는것이다
세월호 사건의 안타까운 점중 하나는 민간구조 업체인 언딘 이 구조인양을 하게 됨으로 해경과 나눌 분배이익이 꽤나 크다는 점이다. 구조해야 하는것은 알지만. 목적은 돈 이되는 인양을 기다르는 것이다. 지켜보는 국민으로써 짜증날 뿐이지 뭘 할수가 없다..
현실이 그러하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내 일이 아니면 구경꾼이 된다.
실종자 유가족이 그렇게 요구하는데도 받아들여 지기보다 언론과 국민을 의식할 뿐이다
촤저임금 아무리 하소연 해도 달라지긴 어렵다 숙박업협회와 윗선과의 유착이. 드러나지 않을뿐 세월호 사태와 같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