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

가지 않는길. _넬슨_
에피쿠등록일2014.05.03 00:37:25조회2,620

	
글을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1.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곳에 빠졌다. 난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였다.
그 구덩이에서 빠져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2. 난 길을 걷고 있었다.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걸 못 본체 했다. 난 다시 그곳에 빠졌다.
똑같은 장소에 또다시 빠진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다
그곳에서 빠져 나오는데 또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다

3 난 길을 걷고있었다. 길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이미 알아 차렸지만 또다시 그곳에 빠졌다.
그건 이제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난 비로소 눈을 떳다 난 내가 어디 있는가를 알았다
그건 내 잘못이었다.
난 그곳에서 얼른 빠져 나왔다.

4 내가 길을 걷고 있는데 길 한가운데 깊은 구덩이가 있었다
난 그 구덩이를 돌아서 지났다.
난 이제 다른길로 가고 있다.

가끔 꺼내서 보곤하는데 하루면 잊어버리니 이거야 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등록일
13984 내가 지금있는 업장이 맘에 드는게 딱 2가지인데(1) 날으는저팔개 2446 14.05.03
13983 구인정보를 보다가..문득(1) 착해빠졌어 2266 14.05.03
13982 ㅈ ㅣ라 ㄹ & ㅁㅣ 치 ㄴ(2) 아이로뷰 2234 14.05.03
13981 가지 않는길. _넬슨_ 에피쿠 2620 14.05.03
13980 인천 남구 정말 블랙 많네(1) 꽁이공쥬 2298 14.05.03
13979 운전중 개조심해야 하는 이유(5) 소마에프 1941 14.05.02
13978 노동청의 빠워 ~~~~(2) 블러드맨 2887 14.05.02
13977 호봉? 개나줘..(2) 투베팅귀신 2094 14.05.02
13976 이거 위험한건가요? 궁금하네요(2) 포로리114 1983 14.05.02
13975 한심 그자체네여(1) 황태자7600 1485 14.05.02
13974 부천 북부 호텔 ㅏㅣ(4) marin0422 2446 14.05.01
13973 밑에글 신고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 해도 될까요 ?(3) 지은지은이 2129 14.05.01
13972 관악구서울대입구역 배팅일 배우고자합니다 일해볼께요 1961 14.05.01
13971 ★ 최저임금 신고 준비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글올려요 (3) 지은지은이 3291 14.05.01
13970 침묵(2) 황태자7600 2084 14.05.01
13969 미국LA에 오시면 헐리우드택시가 있읍니다..(2) 40스티브 2316 14.04.30
13968 악플(1) 멀뚱2 465 14.04.29
13967 요새끼봐라 ㅋ(1) 피터져스 686 14.04.29
13966 비가 주륵주륵.. 멀뚱2 2908 14.04.29
13965 음료수 추가 부탁(12) 알카나 4647 14.04.29
주식회사 호텔업디알티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691 대륭테크노타운20차 1807호 | 대표이사: 이송주 | 사업자등록번호: 441-87-01934 | 통신판매업신고: 서울금천-1204 호
| 직업정보: J1206020200010 | 고객센터 1644-7896 | Fax : 02-2225-8487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HotelDRT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