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주말마다 세탁해주시는 이모님이 뻑하면 못나오신다고 하루씩 짤라드시길래..

한달 4번 8일 정도 12시30분출근 8시퇴근하시는 이모님한테 드리는돈이 40만원 _+식대+8~10만원(약50만원)

정도 잡히는거같아서 메이드팀밀어주고 주말에 알바빼고 세탁하면서 해보자고

할려고했더니 오늘 완전 저한테 배신감을 주셔서..

어짜피 돈벌러 오신거 돈50만원씩 더받으시면 월급받을때 재미좀느끼시라고..

나름데로 한번 챙겨볼까 했는데..

다필요없어..

하루 12시간근무중 일요일빼고 월~토요일까지 식사시간빼고 주무시는시간 4~5시간.중간중간텀으로 쉬는시간

그러면 10시출근 21시퇴근하시는데 꾸준히 30일넘게 그러면 11시간에 주무시는시간+객실서 쉬는시간뺴면

일하는시간이 반도않나오시는데 .(이데이터는 제가 뽑은거라서 정확합니다!!!!)

금 토 일 월 혼자서 카운터보면서 버티는저한테 이렇게 실망을주시다니..다들..

일단 세탁이모님한테 내일도 나오지말라고했습니다..

내가 잠않자고 2틀 죽었다생각하고 해버리고 그돈으로 혼자 맛있는거 배터질때까지 먹을꺼에요.ㅋㅋ

지금 가게 인력이 충원이 않되있는상태에서..밤낮없이 눈뜨고 혼자서 이러고있는데..

그렇게 그렇게 하나라도 편하게 1분이라고 빨리 퇴근시켜드릴라고 ..

밤에 반바지에 모자눌러쓰고 슬리퍼끌고 방빼주고..내가 그렇게 노력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이모님 않오시니깐 세탁 조금만 도와달라고 혼자 감당않될거같다고 하니깐

부어놓고 자꾸 도망가 ..ㅠㅠ

돈욕심않부리고 내가 만원먹을일있으면 다른직원들한테 알려주고 만원이라도 더벌게해줄려고..

그렇게 알려주고 던저주고 차려주고 해도..결국에는 받아먹기바쁘고..그러다 채하는데..

이모님이 아르바이트라서 일에대한 책임감이 너무없는거같아서..

오늘부로 해고!! 그래서 이돈을 메이드팀밀어주고 월급 400을 넘겨보자!!해줄라했는데..

됐고!!내가받고 내가하겠다고 맘먹었습니다..

주간에 케셔 아가씨는 찬찬히한번 구해볼것이고..

그전까지 내가 줬던 모든해택과 내가줬던 모든것을 ..

오늘부로 내가한번 챙겨먹어보겠습니다..

어떻게 세탁기 텅텅~~비어있는데 시트한장 넣어줄생각도않하고 ..

지하에 빨래가 산처럼 쌓여서 지나가지못하고 성인남자 허리까지 올로와도 그위에 또 붇고가시는지..

이유를 묻지도않고 하기싫으면 시키지도않겠지만..

분명한건 앞으로 단 1개의 해택도 여지없이 끈어버리겠습니다..

감히 베테랑앞에서 기량을 부리다니..

수고하세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