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빛 보는 방법
소리쳐야등록일2014.10.28 07:21:37
조회2,451
세상에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다.
인간관계를 가지면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생긴다.
내가 흔히 말하는 말중에 세상에는 눈을 감고도 빛을 볼수있는 방법이 있다.
사람들은 백이면 백 절대 믿지 못한다.
자신은 그런사람이 없다. 확신들 한다.
나는 눈을 감고 빛을 보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눈을감고 눈을 문지르는거다. 계속 문지르면 빛의 생기면서 그 빛이 변화를 하는걸 볼수있다. 이렇게 저렇게 막 문지르면 빛이 변화까지한다.
그렇다. 세상에는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모텔구성원은 건물주 사장 지배인 주차원 당번 캐샤 베팅 주방이모 세탁이모 메이드로 구성되어진다.
당번이 보는 지배인.사장이 보는 지배인의 눈은 다르다.
지배인이 놀고 먹고 하는일 빈둥되는거처럼 보이지만
지배인은 사장대신에 영업이나사건사고시에 대처하기위해 존재한다.
이는 사장과의 신뢰로 연결된 고리가 있다.
물론 혈연관계등 믿을수 있는 전제가 깔려있다.
지배인이 막상 놀고먹는거 같지만 지배인은 나름대로
그 고충이 심하다. 관리자로서 사장과직원틈바귀니에서
유기적인 연결고리같은 나사같은 존재가 지배인이다.
흔히 지배인이 돈만 벌어가는거처럼 보이지만 직원을 위해 자신의 돈을 써야만 하는게 지배인이다.
결국 지배인이 보는시선 당번이 보는시선 청소팀이 보는시선 모두 다르기에 늘 서로 못 잡아 안달난 사람들처럼 으르릉 거리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와서 글쓰는 사람들은 사장이 아닌 대부분 할일없는 청소팀이 대부분이었다.
바쁜 토요일 일요일에 게시판에 댓글이 없는 그이유다.
다르게 생각하면 사장의 고민은 다른곳에 있기때문에 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사장의 고민은 매출에 쏠려 있기때문에 게시판에서 하소연 하는 사람이 없다. 사장들은 정작 이런곳에
눈팅이나 하는 정도다.
그리고 사람은 전문적으로 숙달된 노하우가 있다. 그래서 경력이 중요한거다. 나같은 경우도 베팅을 하면 투베팅을 하면 잘한단 소리 듣지만 오리털은 못한다.
그러나 막상대부분은 오리털베팅하는거 보고 판단을 한다.
나는 베팅뿐만 아니라 주차 손님안내 수리 객실청소 화장실청소 드릴로 못박기 실리콘쏘기 에어컨청소 정수기청소 계단청소 쓰레기분리수거 음식만들기 김치찌게 된장찌개 비빕밥 샐러드 계란찜 계란말이 밑반찬 뼈해장국 순대국 족발 치킨 피자 스파게티 떡볶이 튀김 돈까스 생선까스등 시간만 주어진다면 다 해낼수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도 기회조차 안준다.
진짜 중요한 애기는 이거다. 나는 어릴적 몽골청소부부와 일하면서 그들이 칼국수면을 삶아서 마요네즈에 묻쳐 먹는게 이해가 안갔다. 허나 한두번 먹으니 먹을만하고해서 나는 그들을 위해 가끔 수육을 삶어서 같이 마요네즈칼국수랑 같이먹고 족발 또 돼지 껍데기
또 더 나중에는 곱창과양을 된장에 삶아서 마요네즈 칼국수에 먹었다. 그들도 참 좋아했고 나도 그 맛에 가끔식 먹었고 몽골사람이 아닌 다른국가 사람은 이해를
못하더라. 어떻게 그런음식을 먹을수 있냐고 말이다.
그렇다 실제로 자신이 부딧쳐 경험해보지 않은것은 이해하기란 절대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