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청소.. 한국인은 안됩니다...
따지는것도 많고... 혹 경조사에 참석해야한다... 맞습니다..
교포 또는 외국인과 같은 시급이지만 . 우리로선 최저 시급을 받고 .. 의료보험이며 각종 공과금에 . 월세도 내야하고 노모가 아프시면 병원도 가야하고 .. 아이 등록금에 .. 학원비도 감당해야합니다.. 같은 월급이지만 우리보다 몇배의 돈가치를 교포들은 중국으로 송금합니다. 그들은 그곳에 집을 사지만 우린 최저생계를 유지하려고 일을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구요?? 장사가 안된다구요? 식당이나.. 수많은 모텔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조선족 교포가 대부분이고 ... 그들 소비가 없는데 경제흐름에 영향이없을까요 . 우리 한국인이 힘든일 안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기회는 점점 부리기 편한 쪽이면서 .. 매를 맞는건 왜 한국인 청소인지.....저도 그들처럼 그들 기준 몇배 가치 한달 사오백이면 눈 질끈 감고 시키는 할지도 모릅니다... 내자식한테 고기 한점 더 먹이고 싶고.. 학원도 보내고싶습니다 ..그래서 일합니다..경조사 참석 못하는거 업주들도 아실겁니다. 궁핍한모습으로 형제들 친척들 앞에 나서지못하거든요. 그런저런 짐까지 얹고사는거 맞습니다...그렇다도 배려해준적 없는 그대들인데...부장님들 ~ 일하는 직원이래야 5~7명 식비 삼십만원 그중 절반 떼고 ... 김치도 없이 마늘에 고추장뿐~~ 찍어먹고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힘을 내봤습니다... 살아야하니까..
저, 일가서 게을리하지않았고.. 같이 일하는 조선족이라 무시하지않았습니다 동포니까 .. 낯설테니 더 품고지냅니다.. 일하면서 비품하나 내것처럼 아꼈습니다..물 전기.,, 티비 뭐든 소홀하지않았습니다..,. 한국인 근성은 그런것인데,, 한국인이라서 안된다하니... 식당.. 상점.. 버스정류장 앞에서도 교포들을 봅니다.. 언젠가 오랫동안 선진 외국에 머물다 온 아는 지인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인도, 중국이 소상권은 완전 지배해서.. 그곳 저소득 원주민들이 할램가( 빈민층)로 전락하는 상황이 됐다는....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등등 ... 무섭고도 섬뜩합니다.. 그래서 그들보다 더 부지런히 니다.. 제 서운함만 앞서는가요? 사장님들 집에서 먹던 잔반 일하는 사람들 주지마시고... 부장님 당번님들 조금 손해 본다해도 지금만 바라보지마시고 한국사람 응원해주세요...힘든일한다 응원해주시고 한국인 환영한다해주시고... 못하면 나무라시고.. 붙잡아주시고 이게 한국적 미덕아닙니까... 우리가 더불어 잘되야 우리 자식들.... 잘되지요.... 한국 청소팀 화이팅하시고.. 교포분들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