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동네는 모텔이 5개가 있구, 새로이 오픈할 모텔이 2개가 더 있습니다
겨울은 영업이 잘되지 않아 비수기로 들어가구요 , 여름은 성수기로 구분됩니다
3월 슬슬 날도 풀리기 시작하면서 손님들도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어제 옆집모텔사장님 전화가 왔더라구요
"3월달부터 성수기 요금 받을려고 합니다 . 근처 다른 모텔 사장님과도 말씀 다 되었구요"
라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성수기 요금이라 하면은 여름만 생각하구 있어서 별 생각없이 있었거든요
이 얘기를 사장님에게 말씀드렸더니
" 왜?? 그냥 우리는 그냥 나가 ... 일반 손님들은 몰라도, 출장온 직장인들 다른곳으로 넘어간다" 라구;;
비수기동안 저희 객실을 채워준 손님들이긴한데;;
사장님은 단합하는거에 그닥 생각이 없으신거 같더라구요
니들은 그렇게 해라 우리는 이렇게 할련다 하면은 분명히 왕따 당하구;;; 그럴텐데;;;;;
참으로 답답합니다 -_-;;;;;
이럴때에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객실 냄새 아직도 못잡고 있는데.ㅠ_ㅠ ..........조만간 바닥 뜯을꺼같아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