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6월부터 두 달여간 관내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의 음용수 관리실태 및 미신고 숙박 영업행위 등을 중점 단속해 공중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 입건했다. 아울러특사경은 로비에 숙박요금표를 미게시한 업체도 단속해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특사경이란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사법경찰관리로는 직무수행이 불충분하기 대문에 전문 지식이 정통한 행정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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