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검색결과 총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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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무들하네,메이드 입장에 관한 글입니다.

참 너무들하네,메이드 입장에 관한 글입니다.

ID : state메이드라는 일 자체가 힘들지만 힘든걸 떠나 인격적으로 일적으로 대접 못받을 일인가 생각이 드네요. 그 일을 하는 사람이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면접을 보러갔는데 사장이 대놓고 며칠만에 관둔 메이드들을 나쁘다 욕하는 식으로 말을 하질 않나 광고보고 전화했더니 다짜고짜 "한국사람이에요? 일 힘든데 버틸 수 있겠어요?" 그래서 제가 다짜고짜 무슨 예의냐고 했더니 한국 사람이 일이 힘들어서 일주일하고 관뒀다면서 당해봐서 그런다고 기분나쁘면 전화 끊으라고 하질 않나... 왜들 그럽니까. 메이드라는 일 안하면 그만이지만서도 땀 흘려 힘들게 일해주는 사람들, 그래서 모텔 운영 돌려주는 사람들 잘해주고 챙겨주는 것 까지야 욕심이라하더라도 말한마디라도 좋게 해주면 일하는 사람도 일이 힘들어도 더 내집같이 하게 되는 것인데 한국 모텔 메이드 근무 환경 참 열악하다는 거 느꼈습니다. 교포건 한국 사람이건 메이드들 싸잡아 욕한다는 것도 이해 안되구요. 물론 개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모든 메이드들이 다 이상하고 나쁜 건 아니지않나요? 저도 직원 써보고 부려본 사람이지만 열심히 일해서 자기 가게에 도움주는 사람들인데 요즘 세상에 돈주고 부린다해서 막대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네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 이일 자체가 어딜가나 메이드들이 자주자주 바뀌는 실정이지만 생각을 한번 바꿔보시죠. 누가 떠받을어달랍니까 말만 내가족같이라 고 하지말고 부릴껀 부리되 해줄껀 확실히 해주고 그렇게해도 일이 힘들어 사람 자주 바뀌는데 수시로 메이드들 바뀌는 집들은 정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니까 시정할껀 시정하고 사람 탓 하시길 바랍니다. → RE : 포우 직원 위해주는 사장님 만나기 힘들고 내집처럼 열심히 해주시는 직원 만나기 힘들고...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 되어야 할 수 있는 일인가 봅니다. 힘내시고 좋은 직장 구하세요 ^^* → RE : 영화의 이해 직업 귀천을 떠나, 사람들 의식 문제인 듯 합니다. 좋은 오너 밑에, 좋은 직원 있다고 전 믿습니다. 괜찮은 관리자가 괜찮은 직원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좋은 기회 잡으셨음 좋겠네요. → RE : 장군 이순신 음... 육체적으로 메이드가 가장 힘들죠 그 다음이 보조, 그다음이... 당번 그다음이... 캐셔 그다음이... 지배인 그다음이... 집에서 모니터 보구 있는 사람... ^^:: → RE : 아주마니 우린 사장님이 너무잘해주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요. 토요일 대실만 90개에요. 시트 전부 교체... 너무 힘듭니다;;방은30개에요;;

호텔업|2016-03-21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2편

호텔리어 이야기 2편

호텔리어에게 보내는 편지...고생하는 만큼 벌더라도 그 스트레스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가뜩이나 일 하느라 땀나는데 종종 나타나는 손님 진상에 성질대로 할 수도 없고, 거기다 어쩌다 막무가내 관리자까지… 돈만아니면 상종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라면 정말 기가 막힐 일입니다. (물론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그와 중에 중요한 것은 서둘러 돈을 모아 떵떵거리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평범한 행복을 느끼며 저마다 꿈을 조금씩 이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피곤한 일상에 묻히거나 워낙 만나는 사람에 한계가 있기에 매너리즘에 빠져 자기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기가 힘든 생활이 바로 호텔리어의 생활이기가 쉽습니다. 바쁜 중에도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꿈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한 달 버는 돈을 어디에 저축 할건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자율이 다르니까요. 자격증이나 공부를 한다면 더없이 좋겠지요. 격일제가 가능한 일들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격일제가 가장 개인 시간이 많은 것 같더군요. 모텔리어 여러분 현재의 땀이 반드시 행복한 미래로 보상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패러딘 꼭 고생한 만큼 성공하시길 바래요.. - 꽃장군 훈훈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 지나진 현재의 땀이 반드시 행복한 미래로 보상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굿~사장님과 한바탕하고 넋두리참 큰일이다. 여러모로 어렵다. 풀리는 일이 없는 듯한 기분에 꿀꿀해진다. 오늘은 정산을 하면서 사장님하고 한바탕 했다. 영 기분이 꿀꿀하다. 돼지도 아닌데 꿀꿀 거리기는... 지출부분에서의 신경전 정말 치열하다. 오죽하면 그만 두겠습니다라는 말까지 나올까. 이 난국을 어찌 돌파 한단 말인가. 결국 설전은 2시간을 넘겼다. 그래도 서로가 다 잘되자는 마음인걸 알기에 그렇게 스르르~ 없었던 일인 냥 되어버린다. 하지만 알 것 같다. 나의 마음을 그리고 사장님의 마음을… 이제는 떠날 날이 멀지 않은듯 하다.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 전에 내 스스로의 능력 부족이다. 게으름에 익숙해진 나, 무조건적인 반발심, 그리고 어려운 형편의 가게. 여러 가지로 책임이 크다. 그러기에 더욱 씁쓸한 것 같다.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내 스스로의 잘못이 한도 끝도 없는 것을... 인생이 이렇게 어렵게 꼬여만 갈 것 같아 답답한 심정이다. 벌려 놓은 일이 없다면 어딜 가서야 먹고 살지 못할까?하지만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기에 몸이 무겁기만 하구나. - 애니맨 ㅋㅋㅋㅋ힘네세요..파이티^^ - 장군 이순신 음.. 좋은 넉두리다...^^ - 캐쉬백 화팅!!!!!!!!!!!!!!!!!!!! - 싸군 힘네세요.. 

호텔업|2016-01-25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이정도 사장님이면!

호텔리어 이야기 - 이정도 사장님이면!

ID : 아전사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회원분들이 많이 늘어났네요. 제가 있는 곳에 청평 부근의 지난 토요일날 오픈한 곳입니다. 앞산엔 공동묘지가 보이고 그 묘지 앞으로 강이 흐르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저희 모텔이 불을 끄면 근방 500미터는 완전 암흑이되는 아주 외진 곳이죠. 다행히 인터넷은 들어와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얼마나 멋지신지, 나이 40이 넘으신 분이 아이온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엄청 즐겨하신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레벨이 43이고 현금 350만원 짜리 칼도 가지고 계신다고 자랑을 하시네요. 저한테 게임하는 방법과 아이디를 알려 줄테니 손님 없을 때 부지런히 해서 레벨을 더 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사장님께 잘 보일려면 손님한테도 친절히 하고 레벨도 올려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ㅋㅋㅋ  주말에는 근처 군부대 덕분에 방이 다 차는데(방이 다 차도 더블이 절대 안남. 왜냐하면 전부 군인 면회 온 손님임) 평일이 문제네요. 지금 저녁 11시 30분인데 대실 두개 들어 왔네요. 저희 사장님 전화 왔길래(참고로 저희 사장님은 낮에 잠깐 왔다가 가심) 대실 두개 들어 왔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중국집에서 밥 시켜 먹지 말고 맛있는거 시켜 먹으라고 하시네요. 식당이 없어서 매일 밥을 시켜 먹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끔씩 고기도 먹으라고 하시네요. 객지에 나와 고생하는데 먹는 거라도 잘 먹어야 한다면서! 그리고 오늘 프런트쪽에 카메라를 한대 더 달았는데(요즘 유행하는거 인터넷으로 집에서 볼수 있는 시스템) 그거 달면서 하시는 말씀...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직원들 감시 할려고 다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내가 자주 못 내려와서 다는 거니깐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우리 사장님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앞으로 변하시면 안될텐데... RE : 아놔 - 아 부럽습니다. 정말루요ㅠ 여기 모텔은 지배인님이 조폭이라, 잘못하면 몇대 맞습니다 - - RE : blacks - 아무래도 혼자있으신것같은데...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편이 더 걱정이겠어요-ㅅ-;;; 묘지앞에 강이 흐른다니 아주 무서운곳이네요;;; RE : ★SuperMan★ - 좋은곳일하시네요...ㅎㅎ RE : Van디젤 - 몇 안되는 정으로 운영하시는분 같네요^^ 카운터 카메라설치가 감시용인지 위험방지용인지는 본인이 더 아시겠네요. 인증단계를 거치셔야하니 정직하게 본인의 양심껏 행동하시면 보답은 하실분 같습니다. RE : 영화의이해  - 카운터 어디까지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떠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인정해 줄 줄 아는 아량은 지니신 분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너무 저에게 잘해 주는 상사도 달갑지 않고 너무 기대를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며, 직장에서의 어느 정도 선은 서로 지키며 위아래 구분하며 일하는게 좋더군요. 주인의식 갖고 내 일처럼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최적일거 같습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진 부하 직원을 불편해 하지 않고 인정해 줄줄 아는 상사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이요. 

호텔업|2016-04-21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어제 초특급 진상 다녀감

호텔리어 이야기 - 어제 초특급 진상 다녀감

ID : 나랑놀자  옆집보다 우리 집이 숙박비가 만원이 비쌉니다. 시설이 다르기 때문이죠. 옆집은 월풀도 없고 티비도 볼록티비거든요. 근데 우리는 월풀에 PDP, 커플PC에 리모델링한지 얼마안됐고 최상에 해당되는 디자인과 새건물인데... 옆집은... 조금 과장하자면 빨간벽돌 여관 수준이에요. 여기 독산동에 위치해 있어요. 근데.. 나이 지긋하신 아줌마 아저씨 오셔서... 진상을 정확히 25분간 떠시다 가셨어요. 왜 옆집은 4만원인데 여기는 5만원이냐고... 만원 깎아 달라고... 저는 절대 안된다고...규칙이 있다고... 그럼 왜 여기는 더 비싸냐고... 경찰에 신고 한다는 등... 구청에 신고 한다는 등... 공정거래... 신고한다는 등 저는 신고하세요라고 했더니 지금 자기를 우습게 보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서비스 마인드...서비스 마인드... 외치며... 참고 또 참고... 웃으며... 손님 죄송합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전부입니다.  그랬더니 온갖 욕해대며 이 새끼가 웃는다고...막 때릴려고 하는데... 그제서야 나타난 우리 사장님! 한잔하고 오셨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깍두기 스타일이거든요. 우리 사장님 한마디로 제압됐습니다. 25분 만에.. 내 속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이런 ㅆ XXXX 쌍XXXX 내장을XXXX 뭘꼬라 XXX눈깔XXX" 쌍욕 속사포를 3분간 날리시고...웃통 벗으려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더니 나가더군요. 그리고 울 사장님... 진정하시더니... 내일 밥값하라고 오만원 한장 주고 다시 가셨습니다.ㅎㅎ 싸랑해요 ..사장님 ~ ㅎㅎ 쵝오  RE : 패러딘 - 그래 그게 진정한 오너의 자세지.. 그러면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지요.. 어쨌든 멋지네요.. RE : Madman목룡  - 아~~ 나두 그가게서 일하고 싶다...ㅎㅎ RE : 모텔너구리  - 편들어 준것도 고마운데 밥값까지!!! 멋지네요 RE : 열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진짜 멋지시다!!!! 저희 직원이 잘못했습니다 하며 살살달래는 사장보다 저런사장님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지시다 RE : Van디젤  - ^^ 멋지시네요. 속시원하게 처리해주신 능력

호텔업|2016-04-21 더보기
커뮤니티-컴퓨터..관리 어떻게 하나요?

커뮤니티-컴퓨터..관리 어떻게 하나요?

  Q : 컴퓨터.. 관리 어떻게 하나요?다른 가게에서는 컴퓨터 관리 어떻게 해요? 우리는 그냥 저랑 교대하는 친구가 컴퓨터 좀 만질줄 알거든요. 컴퓨터 이상하면 윈도우 새로 밀고, 안켜지면 파워 교체하고... 화면이 이상하면 그래픽카드 교체하고.. 근데 야매인거 같으면서도 그 친구가 만지면 잘돼요.ㅋㅋ 그래서 저도 조금씩은 하고 있거든요. 참고로 전 컴맹ㅋㅋ 신기하게 하다보니까... 감 좀 잡겠더라구요.. 혹시 다른 가게는 어떻게 컴퓨터 관리하나요? 듀얼코어에 모니터 22인치 컴터 맞추면 얼마나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추천 업체도욧! RE : 사모님가정으러리세요ㅋ- 저희는 대당 5천냥에 그냥 받고있습니다. 실력은 있어보이는데 바쁜건지 아님 후딱하고 가는건지 윈도우 15분만에 설치하고 컴백으로 복구잡고 가네요. 유지보수 비용만 내고 부품고장이나 이런거 다 무료라서 쓰고있는데 1년정도 쓰니깐 슬슬 고장나더군요. 슬슬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RE : clearman01- 정품 윈도우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듀얼 2.7에 램 2기가 꼽고 모니터 포함해서 50만원 조금 안되게 구입 가능합니다... 여기에 정품 윈도우 설치하시면 별도로 15만원 이상 더 포함되겠지요. 숙박업소에서 이정도 사양이면 거의 날라가는거죠 RE : 꿈나라- 일단 유지보수를 맡기시려면 계약조건을 확실히 따져서 계약서를 작성하실때 주의하세요. 중고부품으로 케이스를 새것으로 하시는것이 비용절감 되실겁니다. 저가 듀얼로 20만원 초반정도까지 본체가격이 나올수있습니다. 모니터가격은 22인 중고가 14~16만원 가량 하는데 상태는 비쌀수록 깨끗합니다. 새것도 17~18만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RE : Enjoy your Life- 낮은가격에피씨를사면 A/S 보장받기힘들고욤...높은가격에 동네 컴수리전같은데서 사면 사소한거 까지... 둘다 나름에 장단점이있음... RE : 하악하악- 음.. 한번 직접 용산가셔서 견적을 내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일단 먼저 컴퓨터 업체에 전화해서 대략적인 견적을 내 보세요. 요즘 시세가 얼마나 하는지.. 아니면 더 간단하게 여기 호텔업사이트 무료견적에다가 견적 내셔도... 다른분도 엊그제인가 견적 내신거 같던데요? 약은 의사에게 컴터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게 최고죠. RE : 금발머리- 호텔업에 무료견적 추천ㅎ 여러군데 비교하세요! 

호텔업|2016-06-20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오늘 첫날 일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24시간 일하고 나면 피곤해서 잠 올꺼 같았는데 잠이 안오네요... 기분도 꿀꿀하공;ㅁ; 왜이러는지... 생각보다. 좋은곳에서 일하게됐는데.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복병은 있네요. 지배인님이랑 당번 오라버니들이랑 캐셔언니가 다 좋은분들이라서 다행이라고... 다행이라고... 혼자 욕심 내지 말자고 더이상 바랄것 없다고. 일 열심히만 하자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일을 너무 못해서 지배인님 몸이 아프셔서 누워있는데 다 저 때문인거 같고... 당번오빠도 저 때문에 일이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용;ㅁ; 미안한 마음에 더욱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 잡습니다.  첫날 크게 사고쳤습니당 다행히 돈은 맞았지만...하하하. 지금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너무 겁먹지 말고>_<// 편안하게 마음 먹고. 배운다는 자세로 일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생각보다는 신경쓸 것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RE : 연꽁이- 첫날인데...당연히 실수도하구 그렇겠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헤구리송님말처럼 너무 걱정말구 편안하게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면 익숙해지는 날도 오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RE : vanillasky- 이쪽일이 처음이시라는건가열?? 뭐 실수야 다들 하니깐열=ㅁ=/ 신경쓰지마시고 같은 실수만 반복안하도록 조심하시면 될꺼에열~~ 그나저나 복병이 뭔지 매우 궁금하네열ㅋㅋㅋㅋ 

호텔업|2016-07-07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3편

호텔리어 이야기 3편

늘어나는 건 술과 담배 그리고 살퇴직금 생각하면서 근 10개월 채워가는데, 경력 없이 입사했다고 우리 이사님 3개월은 수습기간 치자는데, 나는 9월이면 학교로 돌아갈거고, 퇴직금만 바라보고 버텼는데 이제 맘이 가로세로 난리나게 생겼구나. 차곡차곡 모아놓았던 돈이 한 순간에 학교님에게 들어갈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고 어제 부로 그만둔 근 10개월 쪼이듯 구박받던(일은 잘 못해서) 당번씨가 부럽소. 퇴근후에 당번오빠랑 술 한잔하고 부스스 일어나서 야식으로 늘어진 뱃살을 당기러 헬스 뛰러 가야지. 정말 이 일을 그만두면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게 될까? 그나저나 홈그라운드에서 한 가게에서 오래 일하니 부평바닥 돌아댕길 때마다 눈에 띄는 단골들이 많아서 얼굴 들기가 매우 부끄럽구나. ㅠㅠ 졸업장 따봐야 앞날이 보이지 않고 여기서 뼈를 묻자니 온몸이 힘들고 아우 복도 지지리없는 88베이비붐 세대, 88만원 세대, 딱 4개월만, 더도 말고 4개월만, 아무일 없이 그저 평온하게 좋게 마무리 되게,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아봅니다. 일을 그만둬야 되는 시간과 타이밍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 뜨는 건 시간 문제구요(일을 개판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책임감이 점점 결여된다고 할까) 그저 마음이 계속 답답하길래 속풀이나 해봅니다. ㅠㅠ - 꽃장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포우 내 앞날이 훤히 보인다 하면 누군들 안 좋겠습니까. 열심히 사시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겁니다.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시다 보면 오히려 더 갑갑해 지겠죠.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힘내시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좋은하루로 보내세요.^^* 냄새나서 객실을 못 팔아요야놀자에 말일 날 대실 5시간인 거 공지도 했는데, 8시간 안주신다고 진상부리시고 결국 8시간 다쓰시고 나가면서 추가요금도 안주고 성질 내셨죠? 그래 그건 이해한다 쳐요. 객실에서 고기 구워 드시면서 그렇게 진상 부리신 건가요? 지금도 냄새 나서 객실 못 팔고 있어요. 아마 숙박도 못 받겠지요. 저는 이런 손님이 야놀자 회원인 게 정말 의심이 갑니다. 어떻게 객실에서 불피우고 고기를 구워 드실 수 있나요? 혹시 투숙객 수십 명 죽이시려고 작정한 겁니까? 수십 명 죽이기 전에 고기 맛을 보신 겁니까? 나갈 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으로 가셨다면 이런 글도 안 씁니다. 제발 다시는 오지 마시고 딴 데 가시더라도 객실서 고기는 구워 드시지 마시길~ 그러다 사람 여럿 죽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손님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 아사인 엄연히 객실에서는 화기제품 사용 자제로 되어있는데..자세히는 몰라도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거에요? 아니면 불날 꺼 대비해서 보상금 미리 몇 억 내놓고 들어가라 하든가. 야놀자에 전화해서 이런 회원이 있는데 이런 행동을 했다. 그로 인해서 우리가 피해를 이만큼 받았다. 조치를 취해달라고 하세요. - 선녀와누워꾼 우아 누구야 그날 아이디 다 폭로해요. 그러다 큰일나요 - 비천a 골때리는 잉여네 =ㅅ= 

호텔업|2016-01-27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1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1

 1. 오해는 반드시 일어난다.오해는 일어난다. 당신은 상대방의 말을 의도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당신 역시, 당신 말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당혹스러운 적이 있지 않았던가. 상대방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당신이 오해하고 확대 해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파트너의 말에 상처를 받았거나 열이 받았다면 우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오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떠올려라. 그럼 바로 되받아치지 않고 대신,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질문은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하고 오해를 풀 수 있게 도와준다. 2. 신뢰하는 방법을 배워라.파트너를 신뢰해야 한다. 파트너를 믿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출발점에 서있지 않는 것이다.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믿음을 기반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일단 먼저 믿고 대화해야 한다. 의심으로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다 나쁘게 보인다. 3.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도록 해야 한다.늘 같이 있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물론 계속 같이 있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만 적정히 떨어져서 각자의 것을 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유명한 심리학자도 한 사람의 행복에 일과 사랑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사랑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할일이 있어야 그 사람의 행복이 더욱 균형이 잡히게 된다. 즉, 같이 사랑하는 시간과 각자가 떨어져 서로의 할일을 집중하는 시간이 둘다 필요하다. 4. 상대방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해주고, 촉진해야 한다.사람은 여러 변화와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변화하는 과정, 성장을 믿어주고 좋아해주어야 한다. 생각해보자. 계속 똑같은 모습으로 멈춰져 있으면 자극도 없고 재미도 없다. 파트너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장하는 여정을 적극 응원해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 역시 이에 자극을 받고 자신의 성장 여정을 밟아야 한다. 5. 한발짝 물러선다는 것은 당신이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파트너 의견의 수용은 결코 '진다'의 의미가 아니다. 이는 오히려 반대다. 당신이 한번 수용을 해주면 상대방이 다른 순간에 당신의 의견을 수용할 확률은 높아진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자신의 굳건한 사랑의 표시이다. 관계가 자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한발자국씩 물러나야할 순간이 온다. 이때 저 사람이 먼저 물러나지 않았는데 내가 왜? 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진정 위너는 먼저 포용하고, 수용한다. 왜냐면 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포용하고, 수용하게 하는데 핵심 전략이기 때문이다. 

호텔업|2016-04-2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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