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검색결과 총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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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까요?

커뮤니티-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까요?

   Q :  어떻게 하면 손님이 많이 올까요?가게마다 손님끌기로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비품도 저마다 다르고요. 강남에 모 유명호텔에서는 카스텔라를 준다던가 안마기 등등... 하긴 급이틀리니까... 우린 카운터에서 사탕주고 자판기 커피 빼먹으라고 합니다. 별거 없어요; 혹시 값싸면서 반응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RE : 웃는하루- 저희는 고무줄 요금제를 씁니다. 금요일 토요일이나 특별한날 빼고는 고무줄이에요. 오천원 깎아달라고 하면 네~ 하고 깎아줍니다. 만원만 깎아주세요 하면 평일에 방 비는 것 보다는 채우는게 좋아서 네~ 하고 깎아줍니다. RE : 포우- 물질적으로 승부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절, 깨끗, 또 친절! 대실, 숙박 시간 재지마시고 방있는 한도내에서 최소한 콜하지 마시고;; 뭐 오는 손님 친절히 맞이하시고 가시는 손님 기분좋게 가시게끔 하는것이 최소비용이겠죠 ...;; 손님을 늘리는건 오는손님이 다시 올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제일 좋고 처음오신 손님이 또 다시 이용해서 단골로 만드는 것이 제일 낫긴해요. 결국 손님은 자기 알아봐주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요구조건? (자주 사용하는 객실, 비품, 재숙 시 추가요금 안받음) 뭐 대충 이정도... 전 잡다한거 하는것보다 객실을조금이라도 더 좋게 보이게 할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객실관리가 우선이겠죠. 요즘은 컴퓨터 사양 및 속도에 민감들 하셔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꽤 단골 만들 수 있다 생각함. 한가지 한다면 팜플렛하나 만드시고 조식 서비스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RE : 비천a- 가격대비 시간이 주위 모텔에 비해 길다보니 평일은 손님과 토,일요일은 아주 사람들로 넘쳐나네요; 

호텔업|2016-06-29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이정도 사장님이면!

호텔리어 이야기 - 이정도 사장님이면!

ID : 아전사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회원분들이 많이 늘어났네요. 제가 있는 곳에 청평 부근의 지난 토요일날 오픈한 곳입니다. 앞산엔 공동묘지가 보이고 그 묘지 앞으로 강이 흐르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저희 모텔이 불을 끄면 근방 500미터는 완전 암흑이되는 아주 외진 곳이죠. 다행히 인터넷은 들어와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얼마나 멋지신지, 나이 40이 넘으신 분이 아이온이라는 온라인 게임을 엄청 즐겨하신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레벨이 43이고 현금 350만원 짜리 칼도 가지고 계신다고 자랑을 하시네요. 저한테 게임하는 방법과 아이디를 알려 줄테니 손님 없을 때 부지런히 해서 레벨을 더 올려 달라고 하시네요. 사장님께 잘 보일려면 손님한테도 친절히 하고 레벨도 올려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ㅋㅋㅋ  주말에는 근처 군부대 덕분에 방이 다 차는데(방이 다 차도 더블이 절대 안남. 왜냐하면 전부 군인 면회 온 손님임) 평일이 문제네요. 지금 저녁 11시 30분인데 대실 두개 들어 왔네요. 저희 사장님 전화 왔길래(참고로 저희 사장님은 낮에 잠깐 왔다가 가심) 대실 두개 들어 왔다고 하니까 웃으시면서 중국집에서 밥 시켜 먹지 말고 맛있는거 시켜 먹으라고 하시네요. 식당이 없어서 매일 밥을 시켜 먹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끔씩 고기도 먹으라고 하시네요. 객지에 나와 고생하는데 먹는 거라도 잘 먹어야 한다면서! 그리고 오늘 프런트쪽에 카메라를 한대 더 달았는데(요즘 유행하는거 인터넷으로 집에서 볼수 있는 시스템) 그거 달면서 하시는 말씀...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직원들 감시 할려고 다는게 아니라 앞으로는 내가 자주 못 내려와서 다는 거니깐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우리 사장님 너무 좋으신거 아닌가요? 앞으로 변하시면 안될텐데... RE : 아놔 - 아 부럽습니다. 정말루요ㅠ 여기 모텔은 지배인님이 조폭이라, 잘못하면 몇대 맞습니다 - - RE : blacks - 아무래도 혼자있으신것같은데...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편이 더 걱정이겠어요-ㅅ-;;; 묘지앞에 강이 흐른다니 아주 무서운곳이네요;;; RE : ★SuperMan★ - 좋은곳일하시네요...ㅎㅎ RE : Van디젤 - 몇 안되는 정으로 운영하시는분 같네요^^ 카운터 카메라설치가 감시용인지 위험방지용인지는 본인이 더 아시겠네요. 인증단계를 거치셔야하니 정직하게 본인의 양심껏 행동하시면 보답은 하실분 같습니다. RE : 영화의이해  - 카운터 어디까지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떠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인정해 줄 줄 아는 아량은 지니신 분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너무 저에게 잘해 주는 상사도 달갑지 않고 너무 기대를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하며, 직장에서의 어느 정도 선은 서로 지키며 위아래 구분하며 일하는게 좋더군요. 주인의식 갖고 내 일처럼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최적일거 같습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진 부하 직원을 불편해 하지 않고 인정해 줄줄 아는 상사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이요. 

호텔업|2016-04-21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어제 초특급 진상 다녀감

호텔리어 이야기 - 어제 초특급 진상 다녀감

ID : 나랑놀자  옆집보다 우리 집이 숙박비가 만원이 비쌉니다. 시설이 다르기 때문이죠. 옆집은 월풀도 없고 티비도 볼록티비거든요. 근데 우리는 월풀에 PDP, 커플PC에 리모델링한지 얼마안됐고 최상에 해당되는 디자인과 새건물인데... 옆집은... 조금 과장하자면 빨간벽돌 여관 수준이에요. 여기 독산동에 위치해 있어요. 근데.. 나이 지긋하신 아줌마 아저씨 오셔서... 진상을 정확히 25분간 떠시다 가셨어요. 왜 옆집은 4만원인데 여기는 5만원이냐고... 만원 깎아 달라고... 저는 절대 안된다고...규칙이 있다고... 그럼 왜 여기는 더 비싸냐고... 경찰에 신고 한다는 등... 구청에 신고 한다는 등... 공정거래... 신고한다는 등 저는 신고하세요라고 했더니 지금 자기를 우습게 보냐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서비스 마인드...서비스 마인드... 외치며... 참고 또 참고... 웃으며... 손님 죄송합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전부입니다.  그랬더니 온갖 욕해대며 이 새끼가 웃는다고...막 때릴려고 하는데... 그제서야 나타난 우리 사장님! 한잔하고 오셨습니다. 우리 사장님은 깍두기 스타일이거든요. 우리 사장님 한마디로 제압됐습니다. 25분 만에.. 내 속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이런 ㅆ XXXX 쌍XXXX 내장을XXXX 뭘꼬라 XXX눈깔XXX" 쌍욕 속사포를 3분간 날리시고...웃통 벗으려고 하니... 죄송하다고 하더니 나가더군요. 그리고 울 사장님... 진정하시더니... 내일 밥값하라고 오만원 한장 주고 다시 가셨습니다.ㅎㅎ 싸랑해요 ..사장님 ~ ㅎㅎ 쵝오  RE : 패러딘 - 그래 그게 진정한 오너의 자세지.. 그러면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하지요.. 어쨌든 멋지네요.. RE : Madman목룡  - 아~~ 나두 그가게서 일하고 싶다...ㅎㅎ RE : 모텔너구리  - 편들어 준것도 고마운데 밥값까지!!! 멋지네요 RE : 열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진짜 멋지시다!!!! 저희 직원이 잘못했습니다 하며 살살달래는 사장보다 저런사장님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지시다 RE : Van디젤  - ^^ 멋지시네요. 속시원하게 처리해주신 능력

호텔업|2016-04-21 더보기
커뮤니티-컴퓨터..관리 어떻게 하나요?

커뮤니티-컴퓨터..관리 어떻게 하나요?

  Q : 컴퓨터.. 관리 어떻게 하나요?다른 가게에서는 컴퓨터 관리 어떻게 해요? 우리는 그냥 저랑 교대하는 친구가 컴퓨터 좀 만질줄 알거든요. 컴퓨터 이상하면 윈도우 새로 밀고, 안켜지면 파워 교체하고... 화면이 이상하면 그래픽카드 교체하고.. 근데 야매인거 같으면서도 그 친구가 만지면 잘돼요.ㅋㅋ 그래서 저도 조금씩은 하고 있거든요. 참고로 전 컴맹ㅋㅋ 신기하게 하다보니까... 감 좀 잡겠더라구요.. 혹시 다른 가게는 어떻게 컴퓨터 관리하나요? 듀얼코어에 모니터 22인치 컴터 맞추면 얼마나 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추천 업체도욧! RE : 사모님가정으러리세요ㅋ- 저희는 대당 5천냥에 그냥 받고있습니다. 실력은 있어보이는데 바쁜건지 아님 후딱하고 가는건지 윈도우 15분만에 설치하고 컴백으로 복구잡고 가네요. 유지보수 비용만 내고 부품고장이나 이런거 다 무료라서 쓰고있는데 1년정도 쓰니깐 슬슬 고장나더군요. 슬슬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RE : clearman01- 정품 윈도우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듀얼 2.7에 램 2기가 꼽고 모니터 포함해서 50만원 조금 안되게 구입 가능합니다... 여기에 정품 윈도우 설치하시면 별도로 15만원 이상 더 포함되겠지요. 숙박업소에서 이정도 사양이면 거의 날라가는거죠 RE : 꿈나라- 일단 유지보수를 맡기시려면 계약조건을 확실히 따져서 계약서를 작성하실때 주의하세요. 중고부품으로 케이스를 새것으로 하시는것이 비용절감 되실겁니다. 저가 듀얼로 20만원 초반정도까지 본체가격이 나올수있습니다. 모니터가격은 22인 중고가 14~16만원 가량 하는데 상태는 비쌀수록 깨끗합니다. 새것도 17~18만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RE : Enjoy your Life- 낮은가격에피씨를사면 A/S 보장받기힘들고욤...높은가격에 동네 컴수리전같은데서 사면 사소한거 까지... 둘다 나름에 장단점이있음... RE : 하악하악- 음.. 한번 직접 용산가셔서 견적을 내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되겠지요? 일단 먼저 컴퓨터 업체에 전화해서 대략적인 견적을 내 보세요. 요즘 시세가 얼마나 하는지.. 아니면 더 간단하게 여기 호텔업사이트 무료견적에다가 견적 내셔도... 다른분도 엊그제인가 견적 내신거 같던데요? 약은 의사에게 컴터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게 최고죠. RE : 금발머리- 호텔업에 무료견적 추천ㅎ 여러군데 비교하세요! 

호텔업|2016-06-20 더보기
커뮤니티 - 난방관련 문의드립니다

커뮤니티 - 난방관련 문의드립니다

 Q : 난방관련 문의드립니다. - 저희가게가 2층이 다른 객실보다 추워서 난방필림을 해볼까하는데 난방필림 괜찮다는말도 있고 문제가 많이 있다는 말이 있어서 모텔리어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필림 시공 후 강화마루를사용해야 괜찮다고 하는데 저희집 객실이 욕실오픈형이라 물이 많이튑니다. 물을 먹은 바닥은 문제가 많이 발생된다고 장판을 권하더라고요. 장판은 육안상으로 보기가 안좋을 듯 싶고 나중에 우는 형상도 있고... 어떤 방법으로 따뜻하게 해야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RE : 은코 - 현재 저희 모텔에서 필름난방 쓰고 있는데요. 정말 많이 알아보고 심사숙고한 끝에 좋은 업체와 계약해서 한달 전에 시공했고 너무나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 위에 미장을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AS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겠네요. 또한 기존의 방식으로 난방이 잘 되는 데 쓸데없이 할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강화마루에 대해 저 역시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필름 위에 보드를 올리고 그 위에 데코타일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업에 대해 모르는 업자들이 많더군요. 만일 하시게 되면 잘 알아보고 하십시오. RE : $$$$$$$$$$ - 필름위에 미장하는 경우 많습니다 어차피 A/S할때 뜯어야 하는건 데코타일이나 미장이나 같습니다. A/S해야하는 경우 대부분이 필름이 찍혔을 경우이거나 컨트롤러 인데.. 미장할 경우 찍힘으로인한 고장은 전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완벽한 제품은 없을터... 혹여라도 고장날시..뜯는건 감수해야겠죠..^^; RE : 소심노땅 - 벽걸이용 온풍기가 있습니다~ 설치가 쉽다는 알고 있습니다. 

호텔업|2016-05-24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호텔리어 이야기-에휴..첫날 일해봤는뎅..

   오늘 첫날 일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 24시간 일하고 나면 피곤해서 잠 올꺼 같았는데 잠이 안오네요... 기분도 꿀꿀하공;ㅁ; 왜이러는지... 생각보다. 좋은곳에서 일하게됐는데.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복병은 있네요. 지배인님이랑 당번 오라버니들이랑 캐셔언니가 다 좋은분들이라서 다행이라고... 다행이라고... 혼자 욕심 내지 말자고 더이상 바랄것 없다고. 일 열심히만 하자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일을 너무 못해서 지배인님 몸이 아프셔서 누워있는데 다 저 때문인거 같고... 당번오빠도 저 때문에 일이 더 많아 지는거 같아용;ㅁ; 미안한 마음에 더욱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 잡습니다.  첫날 크게 사고쳤습니당 다행히 돈은 맞았지만...하하하. 지금 처음 시작하시는분들! 너무 겁먹지 말고>_<// 편안하게 마음 먹고. 배운다는 자세로 일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생각보다는 신경쓸 것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RE : 연꽁이- 첫날인데...당연히 실수도하구 그렇겠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헤구리송님말처럼 너무 걱정말구 편안하게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하면 익숙해지는 날도 오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RE : vanillasky- 이쪽일이 처음이시라는건가열?? 뭐 실수야 다들 하니깐열=ㅁ=/ 신경쓰지마시고 같은 실수만 반복안하도록 조심하시면 될꺼에열~~ 그나저나 복병이 뭔지 매우 궁금하네열ㅋㅋㅋㅋ 

호텔업|2016-07-07 더보기
호텔리어 커뮤니티 - 싼 가격이냐? 비싼가격이냐?

호텔리어 커뮤니티 - 싼 가격이냐? 비싼가격이냐?

운영노하우 4. 싼가격이냐? 비싼가격이냐? 오픈한지 1년 좀 넘은 가게입니다. 리모델링이 아니라 완전 신축이라 할수 있죠. 처음에 손님이 그럭저럭 많았습니다.근데 우우죽순 다른가게들이 리모델링을 해서 손님이 많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참고로 평일 일반실 40.000 준특실 45.000 특실 55.000받습니다. 이것도 비싸다고 가는 손님은 mt 올 자격이 없는거죠?? 지금 제가 제일 고민되는 부분은?? 가격을 조금 올리고 전반적인 비품 추가와 닌텐도 비치 ,또한 이벤트 를 하느냐 등등등... 아니면 지금 이 가격으로 계속 가느냐 입니다. 쉽게 말해서 돈을 조금 투자하고 가격을 올려봤냐? 아니면 투자 없이 종전 가격과 동일하게 가는냐입니다. 수많은 우리 철새님들!! 바쁜줄 알지만 저희 가게한번 살려 주십시요... 정말 답 안나옵니다. ↳ 누가그래을까? 음... 운영중인 가게를 보지않고는 말씀 드릴게 없네요 ... ^^:: ↳ 열매 모텔 4만원 비싸다고 나가면 그냥 여인숙가시라해요~ 다들 모텔비 이정도는 예상해야 하지않나요? 지방이면 몰라도 서울에서 4만원은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객실 손 조금 보시구 시설에 투자하시길... ↳ 싸가지당번.. 그가격 그대로 시설만 더 업시켜야 손님이 늘죠??ㅋㅋ내생각인가??ㅋㅋ 최우선은 청결입네다~ ↳ 이런개진상 공식적으로 가격으로 내리지말고. 손님들 간봐가며 수위를 조절해야죠.

호텔업|2016-08-31 더보기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호텔리어 이야기 - 모텔일을 하고나서

 모텔일을 하고나서...ID : 마하세븐 아... 숙박업 들어온지 이제 벌써 반년이 흘렀네요... 제가 2군데 다니고 이제 여기도 그만 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충이라면... 모텔일을 하면 사람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말"이 사람을 힘들게 하네요 쓸때없는 말이 많고, 말이 돌아서 피해를 봐요 두번째는 처음과 항상 다르죠. 채용글 만보고 찾아가면 처음은 채용공고 글처럼 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처음과 다른 대우를 받게 되네요. 손님도, 일하는 사람도 사장도 지배인도 별의별 사람을 가까이서 보다보니.. 힘든게 많아요.  28년 동안 이런일 저런일 다해봤는데 ... 이번에 숙박업은 처음이거든요 .. 여타 사정이 있어 이쪽으로 몸 담았지만. 일단 이쪽 계통이 메이드나, 당번, 보조, 기타 모두 인력 사정이 심한것 같습니다. 외국인도 많이 있는것 같구요. 당번도, 캐셔도 이쪽 계통에서 오래 일하실 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한10년이상? 지밴을 꿈꾸지 않는 이상요. 일단 인식도 안좋고요. 여기 있다보니 겉만 번지르르하지 조금 있다보면 다 이래서 여기 와있구나... 물론 저도 몸담구 있지만요.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일부가 그렇겠죠 특히 서비스직이다보니... 몸이나 머리로 힘든건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밤새는 것이 체력으로 버텨야겠구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거의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지밴이나 사장 모두 밑에 있는사람을 하인으로 생각되나봐요. 밖에서는 다른사람한테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부하직원 막 부리는걸 보니.. 정말 힘듭니다. 제가 힘든 곳에만 있어서 그런가봐요 ㅠㅠ 좋은곳은 또 틀리겠죠? 페이는 중간정도에 사람들 좋고, 숙식 지원되는 그런곳 어디 없을까요? ㅎㅎㅎ  이제 6개월된 신입의 푸념이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은 고수님들. 좋은 댓글 기다릴께요! 혹시 오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봐요. 집에서 따뜻한 밥먹다가 조금 힘든 것으로 투정 부리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건아니구요 증거를 달라면 전화로 이야기 해드릴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고충을 써봤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RE : ★NYM♥HCH★ → 일단 6개월이라 일단 한고비는 넘기신듯...ㅎ 님의 문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것 같아요. 귀막고 3년 입막고 3년 이란말도 있잖아요. 암튼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지금까지...7년차의 부족한 댓글입니다~~ㅎ RE : Van디젤 → 한달안에 일해보면 답나오죠? 내가 있을곳인지 아닌지... 지인을 통해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구인란이나 소개소나 알수 없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직접 발로 뛰는수밖에~ 그리고 뒤에서 헛소리하고 다니는 직원들은 다 모인자리에서 한소리 하세요. 그게 지배인이고 캐셔고 당번이고 사장이고 간에~ 어차피 그상황이면 더 볼 사람들은 아니니 안보면 그만이니깐요 RE : 니모회떠 → 자기에맞는자리는 다있더라구요! 힘내시길.......... RE : 쇼부엔 → 힘내시고... 어딜가든 태클거는 역할이 있긴 마련이지요... 그걸 내편으로 만드시는게 적절합니다. 둥글게 행동하는게 낫드라구요.. 괜히 열받게 한다고 직원끼리 싸우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디..좋은 업소로 가시길... 이상 ..당번 8년차... 허접한 댓글 입니다..ㅋㅋ 

호텔업|2016-05-12 더보기
호텔리어 - 동네 양아치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

호텔리어 - 동네 양아치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

 동네 양아치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네요ID : 라콘 요즘 30대 중반정도 되는 동네양아치들이 하루도 안거르고 저희 업소를 찾아오는데요.항상 3만원씩내고 사용합니다. 3만5천원 인데말이죠. 게다가 반말에 욕도 가끔하고 3~4명와서 있다간다고 하고 자고가고 퇴실시간도 5시는 넘어야 나가더군요. 아무리 전화해도 나간다고 하고는 본인들이 나가고 싶을 때 나가는 듯해요. 올때마다 전화로 뭐뭐 갖다달라하고 저는 화가 나지만 3~5번까지 올라갔다와야 합니다. 항상 티격태격하면서도 어쩔수없이 3만원을받고 또 진상피우는꼴을 봐줘야합니다. 저희 어머니한테도 반말을 하더군요 정말 이사람들 오면 화가나서 몸이 부르르 떨립니다. 대놓고 오지말라고 하는것도 좀그렇네요. 이자식 들 안오게하는 방법없을까요? RE : 하트나인- 방 없다고 하시고, 시비걸고 폭행하면 맞고 바로 신고 하십시오. 요즘은 녹화가 되기 때문에 꼼짝 못합니다. RE : abc0593- 방 예약이 다 찼네요. 하면서 방을 주지마세요. 올때마다 그러세요. 방예약이 되어 있다고 또는 오늘부로 5만원으로 인상되었다고 안내하세요. 저같은 경우엔 1번을 쓰는데 몇번그러니 다신 안와요.ㅋㅋ RE : 인내자- 정말 일하시기 힘드시겠어요 저도 저런손님 때문에 골치아팠어요. 제 경우는 일단 최대한에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올때마다 깍듯이대해주고 원하는대로 해줬죠 물론 숙박비는 다받았구요. 문제는 저런손님 오면 다른손님께 피해가간다는거죠. 제가 친절하게 하니깐 그것에 융화되는 아저씨들 분류로 나뉘어져서 있었구요. 그래도 안되는 건달들은 최대한 갈구세요 건달이라고 해서 겁 안먹는거 아닙니다. 솔직히 문신빼면 시체에요. 건달들 처음 가입할때 배우는게 상대방 기선제압이죠. 방법은 먼저 선방먹고 들어가기 위해서 큰소리 및 험악한 욕이죠. 그렇게해서 기눌리면 이기는거고 안눌리면 다른 방법쓰는데 요기만 안눌리면 건달아자씨도 겁먹었다는 거에요. 전 안눌려서 담부턴 안오더라구요. 싸움에 발단이 담배랑 맥주를 시켰는데 담배값이 없다고하네요 그래서 열받아서 "그럼 그냥 피우세요" (거지한테 동냥주듯이 말했음) 본인 여자친구도 있어서 그런지 열받은 말투로 "내가 거지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돈을 주시던가요 돈없다고 하니깐 그냥 피우시라고 하는데 왜? 싫으세요? 그럼 다시 가져갈게요!" 서로 얼굴 벌개졌구 저도 가려진 문틈으로 주먹 쥐고 준비태세였는데 여자가 말리니깐 더 쎄게나오데요 그래서 한발짝 더 나아가서 칠라면 치라는 기세로 손님! 그냥 편히 주무세요 하고 나와버려써요 암튼 이열치열 방법이 먹히는 놈도 있으니깐 잘 활용해보세요. RE : 호텔관리자- 손님물은 주인이 만드는 겁니다. 걸러내세요. 물갈이를 하셔야해요. 당장은 수입이 줄수있으나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걸러내셔야해요. 딱 잘라 말하세요. 

호텔업|2016-06-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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