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청소년 이성 혼숙, 10명 중 4명 경험
모텔을 이용한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이성과 함께 혼숙을 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또, 숙박시설 4곳 중 3곳이 청소년끼리 방문했는데도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설문대상에 해당하는 청소년 126명 중 모텔을 방문해 본 청소년은 무려 61명이었으며, 이 중 동성이 아닌 이성과 함께 혼숙했다고 답한 청소년은 26명(42%)로 나왔다. 동성끼리 방을 얻은 후 현지에서 만난 이성과 혼숙하는 경우도 포함된 숫자다. 청소년보호법상 모텔은 청소년 고용금지 업종이지, 청소년 출입금지 업종은 아니다.
호텔업|201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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