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숙박 리얼리티 2] 숙박업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다
숙박업이라 하면 여행을 위한 화려한 호텔이나 리조트 등의 안식처를 생각하지만 낡고 좁으며 밀회의 장소였던 모텔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도 있다. 인식을 바꾸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그 어려운 일을 숙박 예능이 보여주고 있다.
[특집-숙박 리얼리티 1] 공감 예능의 시작, 숙박이 핵심이다
꽃놀이패(2016), 효리네 민박(2017~2018), 달팽이 호텔(2018), 서울메이트(2017~현재), 하룻밤만 재워줘(2018) 등. 최근 예능은 숙박 리얼리티가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런 류의 예능을 보며 누군가는 여행을, 다른 누군가는 힐링을, 또 다른 누군가는 새로운 경험을 떠올리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