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투숙한 토끼 인형의 사연
아일랜드의 특급호텔 ‘아데어 매너 호텔’(Adare Manor Hotel) 에 어린 손님이 토끼 인형을 두고 갔다. 직원들은 인형을 발견한 즉시 호텔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3살 손님이 체크아웃하며 깜빡 잊은 토끼 인형의 사진과 함께 “오늘 나는 주인을 잃어버렸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손님이 놓고 간 토끼 인형에게 ‘바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바니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서비스들을 받으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호텔업|2016-11-0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