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검색결과 총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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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불만 고객 응대

유형별 불만 고객 응대

아무리 '서비스 정신 투철한' 사장이라도 모든 고객에게 환한 웃음을 보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는 밉상 고객부터 무조건 직원을 무시하는 무례한 고객까지.각양각색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데 순발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자칫하면 감정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는 고객과의 다툼. 어떻게 응대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 무리한 요구를 서슴없이 하는 고객1. 원칙에 어긋난 일을 부탁한다거나 터무니 없는 요구를 하는 등, 도저히 될 수 없는 일을 주문한다.2. 싸움을 걸기 위해 일부러 무리한 요구를 하는 못된 고객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고객은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요구가 무리하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응대 요령 - 우선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알려 준 후 납득할 수 있게 차근차근 설명한다.삼가야 할 표현 - “모르는 소리하지 마세요” 식으로 면박을 주고 무안을 주는 행동은 안된다. ※ 자신감이 없는 고객1. 서비스에 익숙하지 못해 주눅이 들어 있는 고객 응대요령1. 안내단계부터 자세하고 친절히 대해 주어 자신감을 북돋아 주어야 한다.2. 무시하는 말투로 어린아이를 대하듯이 대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응대해 주는 것이 좋다. ※ 소리를 지르는 고객1. 목소리를 최대한크게 욕과 함께라면 일이 더 빨리 해결되는 줄 아는 고객 응대요령1. 우선 상담자 자신의 목소리를 작게 낮추고 말을 천천히 이어감으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기 목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야 한다.2. 그래도 상대방이 언성을 높일 때는 분위기를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장소를 바꾸면 대화가 중단되어 상대방의 기분을 전환시키고 목소리를 낮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 신경질적인 고객1. 매사에 짜증을 낸다.2. 작은 일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응대요령1. 인내를 가지고 응대한다.2. 말씨나 태도에 주의를 한다. 불필요한 대화를 줄이고 신속히 조치한다. ※ 말 꼬투리를 잡는 고객1. 말 꼬투리를 잡아 그것을 빌미로 대화를 리드하여 고객에서 유리한 조건으로 일의 결과를 이끌어 가려한다. 응대요령“죄송합니다만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확실히 알아본 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한 후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만을 안내한다. 

호텔업|2016-02-12 더보기
속담으로 알아보는 고객만족 서비스

속담으로 알아보는 고객만족 서비스

 생활에 필요한 지혜와 조상들의 해학이 담겨 있는 속담으로 알아보는 고객만족 서비스.재미있는 속담풀이로 고객만족 서비스 점검에 나서자! ◎ 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제각각 - 눈을 먹고 살던 토끼와 얼음을 먹고 살던 토끼가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가 겪어 온 환경에 따라서 그 능력이 다르고 생각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 중에는 말이 많은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 말이 없는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자존심이 매우 강한 사람 등등 제각각 이에요. 사람은 성장 과정 또는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점검 해봐야겠죠?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말없이 불평하는 고객이 더 무서워요! 차라리 고객이 불평한다면 조치를 할 수 있으나, 묵묵부답이라면 처리가 곤란합니다. 고객들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 혼인 날 똥 싼다. - 일이 공교롭게 되어 처신이 사납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상시에는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다가도 정작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하거나 이미지를 흐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평소 매사 철저한 훈련 및 준비와 함께 확인이 필요하다는 거! ◎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 평소 훌륭한 테크닉과 매너 있는 멋진 복장을 갖추고 있으면 주위에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하나 둘씩 모이게 될 거에요. 매너도 부족해 보이고 복장도 불량해 보이면 누가 나에게 다가올지… 딸이 고와야 사위도 고를 수 있다는 속담처럼 서비스 제공자가 훌륭해 보여야 고객도 몰려온다는 뜻이겠죠?  

호텔업|2016-03-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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