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_객실점검 119
호텔업
2012-08-24객실 점검 119
객실점검은 객실의 청소상태를 점검하거나, 고장 난 기기를 관리 또는 문제 있는 시설을 보수하는 업무이다. 객실 점검자는 객실 내의 점검 포인트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즉, 객실점검의 맥을 잡아야 한다.
객실 점검 내용
1. 취사 가능한 객실 수채통에 음식물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 있다.
2. 취사 가능한 객실 쿡탑에 음식물 흘러 넘친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다.
3. 객실 내 비치된 후라이팬이 너무 낡았다.
4. 객실 내 쿡탑 앞 벽면에 눌러 붙은 기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다.
5. 화장대 위 조명이 어둡게 세팅 되어 있다.
6. 객실 내 고객 분실물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7.비누 거치대에 비누 잔여물이 방치되어 있다.
8. 일회용 비누인데 비닐이 뜯어진 채로 세팅되어 있다.
Todays Check List
• 취사 가능 객실에 기존 고객이 남긴 음식 잔여물이 수채통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면 불쾌감은 물론 여름에는 특히 악취가 심하다. 객실 청소 시 음식물 찌꺼기도 깔끔히 치우도록 지시하도록 한다.
• 쿡탑에 음식물이 눌러 붙어 있어서 오래 관리를 받지 못한 느낌이다. 객실 청소 시 쿡탑에 진 얼룩도 말끔히 제거하도록 한다.
• 객실 내 고객의 취사를 돕는 후라이팬이 비치되어 있다면 잘 관리해서 언제나 쓸 수 있는 상태로 관리되어야 한다. 바닥이 많이 벗겨져서 음식이 조리할 때 달라붙을 수 있다.
• 취사 가능 객실에는 쿡탑 앞 벽으로 기름 때가 많이 낀다. 자주 체크하고 제거해서 늘 청결하게 유지 한다.
• 전체 객실이 너무 밝아서 조명 위치를 조절해두었다고 해도 화장대 위의 조명은 환하게 비출 수 있도록 한다. 객실 이용 시 화장대는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조명이 어두워서 거울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고객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 객실 이용 후 발생되는 고객 분실물 체크를 잘해야 한다. 고객 재 방문 시 분실물을 잘 보관해두었다가 돌려주는 업체라면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된다.
• 일회용 비누를 사용한다면 비누의 사용 흔적을 잘 점검하도록 한다. 일회용인데 비닐이 뜯어져 있다면 고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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