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에 홀x 라는 모텔인데 호텔이라고 써붙인...그곳~!
거기 안경쓴 사장이 있쥐~ 아침부터 소주를 쳐드시는...
임대로 하는 주제에 ... 한달 세를 2500내는데..내가보기엔 못벌어 그만큼...
근데 이인간이 술만 쳐먹으면 꼬장이 심하다는 거쥐~
같이 일하던 사람은 새벽에 욕하구 난리쳐서 어디가있다가 아침에 짐싸서 가더라구
잘못한거? 아무것도 없지...지가 취한거지...하는말이 어제 술먹고 내가 그랬다며?
가서 일해~~ 라고 하더라구... 쥐어박을수도 없는 개같은세상~
근데 이인간이 손님한테도 잘못해놓고 단 한번도 미안하다 소릴안해..
그정도니 직원한테는 오죽하겠어?
아침에 수건을 말아서 띠를 감는데...몇번 해줬더니 아주 좋아해..
그래서 오전에 한가하니 계속 해줬지...수건이 아예펴서 오니까...접어서..
시간꽤 걸리쥐~ 암튼 옮겨 다니기 싫어서 열심히 일해줬지...
그런데 언젠가 축구하는날 내가 건의해서 요금을 더 받았지...
거의모든 객실요금을 올린가격에 다 받았지...장사나름 잘했는데..
새벽에 따블청소한거 싸게 달라고 하길래 안된다고....나가길래 쫒아가서 그가격에 쓰시라고...
가게를 위해서...대실한다길래 지금 대실하면 만원 더 내야 된다고...귀찮아서 안받아도 되는데
가게를 위해서...새벽에 따블청소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따블 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아침되면 정말 청소 하기도 싫고..암튼 전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인간이 내가 대실따블 만원 갖고 간게 도둑놈이란다...술취해서...
다른문제면 참고 넘어가겠는데...돈문제니 나도 넘어갈수도 없고...
정신이 없는상태에서 전날 대실을 다 뒤져본다...그리고 하나가 잘못적혀있단다 (객실수는 맞는데...)
그럼 돈도 맞는거자나...그래서 내가 도둑질했으면 경찰 부르라고 대들었쥐...
상대 하기도 싫어서 소리 몇번 지르고 간다고...
태어나서 잘못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다....인정을 한적이 없으니..
요지는 여러분들 주위에도 널리 알리고 화곡동 홀X 이란 곳은 손님으로도 직원으로도 가면 안된다는거~~
우리모두 안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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