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참고하세요^^
가평.... 하.~~ 맘좀 가다듬고요 ㅡ,ㅡ
전에 경험한 이야기 입니다. 어디업체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여름 성수기라서 항상 만실에 바가지요금에 메이드분들만 맨날 힘들어서 고생하셨죠..
맘이 아파서 교대하고 퇴근안하고 전객실 쓰레기와 정리정돈을 하며 한바뀌돌고 퇴근했었습니다.
우선. 밥먹는것이 가장힘든 고통이었습니다. 식사를 이모삼촌(부부)과 셋이서 항상 같이 먹었습니다.
하루는 밥을 먹다가 이모가 눈물을 뚝 뚝 흘리는 겁니다..... 너무 서러웠던건지 슬픈건지. 울더라구요 밥 먹다가요.
밥 먹다 울정도니까 굳이 어떤 식사가 나온다고 안적겠습니다 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우는 이모를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힘든 성수기를 보내고 있다 복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기대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복날인데 역시 닭볶음탕을 해주셔서 기뻣씁니다...근데 .....
닭이... 닭이... 이넘자식이 얼마나 헬스를 했는지 체지방 제로에 갑빠가 얼마나 큰건지...
퍽퍽살(가슴살)만 있고 또... 이넘이 사고?(ㅋㅋ)를 당한건지 알에서 나올때부터 다리가 한개인지
외다리 였습니다 ㅜㅜ 아. 다리 정말 조아라 하는데 ㅜㅜ
나중에 직원에게 들은 예기인데. ..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에게 팔고 남은걸... 모아서 (아씨팔)
다른것들요? 모 음성도청은 기본이지요...
아.. 또 그때 느낌이 떠올라서 뒷골이 땡겨서 그만 적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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