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른 놈이나 피해자나 인천 모텔에서 당번하다가 알게 됐고 방값아끼려고 연수구 원룸에서 같이 삼.. 살다가 나이 많은 당번이 청소시켜서 짜증나서 죽이고 반토막 냄.
진짜 대박 사건.
이래서 당번쓰기 겁남
이어 10여일간에 걸쳐 시신을 집 안 화장실에서 훼손해 지난달 23일 오후 11시 35분께 렌터카를 이용, 하반신과 상반신을 순차적으로 대부도 일대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피해자는) 열 살 어리다는 이유로 나에게 자주 청소를 시키고, 무시했다"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조씨는 인천의 한 여관에서 카운터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최씨와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올 1월부터 함께 살아왔다고 진술했다.
또 도주하지 않고 경찰이 올때까지 집에 계속 머물렀던 이유에 대해선 "이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범행경위와 동기 등을 더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조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조씨는 최씨와 함께 거주해 온 후배로, 집 안에서 최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대부도 일대에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2238 | 근로/자녀장려금 안내(43) | 익명 | 2812 | 16.05.12 |
2237 | 마 13:47-50(64) | 익명 | 2641 | 16.05.12 |
2236 | 칭찬합니다(38) | 익명 | 2883 | 16.05.11 |
2235 | 야간수당(28) | 익명 | 2952 | 16.05.11 |
2234 | 조언 좀 부탁함다.(21) | 익명 | 2829 | 16.05.11 |
2233 | 노계 사장 입니다 너무 오래해서 감이 없네요 (41) | 익명 | 3031 | 16.05.11 |
2232 | 정수기 사용(45) | 익명 | 2602 | 16.05.10 |
2231 | 세탁비용(9) | 익명 | 2686 | 16.05.10 |
2230 | 1억에 임대 하는게 나을까요(19) | 익명 | 2682 | 16.05.10 |
2229 | 취업준비생(35) | 익명 | 2658 | 16.05.09 |
2228 | 손님이 없습니다 ㅠ(39) | 익명 | 2881 | 16.05.09 |
2227 | 임대 지역질문(22) | 익명 | 2865 | 16.05.09 |
2226 | 험담하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38) | 익명 | 2742 | 16.05.09 |
2225 | 연휴 마지막이라 그런지 손님 진짜 없어요(28) | 익명 | 2798 | 16.05.08 |
2224 | 인천 서구 석남동 모텔 장사 어때요?(6) | 익명 | 3090 | 16.05.08 |
2223 | 손님 부주의로 객실키분실은 손님이 배상하는게 맞는거아닙니까?(37) | 익명 | 3399 | 16.05.08 |
2222 | 세상이 자기기준대로 돌아가는줄 아는 진상들..(15) | 익명 | 2653 | 16.05.08 |
2221 | 개념상실한 모텔업주!(29) | 익명 | 2947 | 16.05.08 |
2220 | 어버이날(4) | 익명 | 2610 | 16.05.08 |
2219 | 이런경우 무엇일까요?(52) | 익명 | 2912 | 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