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일단 보러 오라해서 갔더니, 면접 보는데 잠시 기다리라 해 놓곤 , 한 참 기다리게 하더니만,
실제와 다르게 점차 얘기하려해서, ㅋㅋ
구직자들이 많이 온다는둥 하며 일단 1명이 가장 나은거 같아 이미 그 직원 채용하려던 중에 왔다길래.. ㅎㅎ
그럴꺼면으면 미리 오지말라고 전화한통이든 문자로라도 알려줬으면.. 매너가 완전 꽝이고, 한게 괘씸해서..
그 직원보다 급여를 더 낮추어 말하자, 혹 ~ 했는지 사장이 점 찍어둔 직원에게 다시 전화 걸어선
이미 다른 사람 구직하기로 결정했다고 통화를 넣곤. 나는 이틀뒤에 출근하기로 하곤,
연락도 문자도 없이. 그냥 안가버렸다. ㅎㅎ 자신이 며칠째 보느라, 눈이 충혈되듯 피곤함이 영역해
보였는데, 그 사람은 또 다시 다른 직원 느닥없이 불러도 바로 온다는 보장이 없어. 보나마나 또 다시
연 이어서 밤을 새야할 것이다. ㅋㅋ 그 먼곳까지 가서 헛탕치며 교통비, 식대등 돈 들여가며 시간 축낸것
생각하면 그 자리에서 사장하고 말 다툼 하듯이 크게 떨어 줄려다가, 하는 꼬라지가 영 ~ 다신 보고 싶지 않을
양반이고 , 면접시 물 한컵도 안떠오는 싹수가 노래보여서, 엿을 아주 은근히 먹여주었다..
문자로 욕문자도 오고 해서 함께 나도 욕문자 보내주며 사장님 같으면 그 조건에 일하겠어요 ?
자녀들 데리고 하시든 내 알바 아니고, 그런 경우였으면 왜 미리 면접오지 말라고 안했냐고 문자 남기며
사장님도 중간에 마음이 변했듯이, 본인도 마음이 변했다고 보내자, 대답이 없다. ㅋㅋㅋ
내가 더 큰 손해인 면도 있으나, 그대로 당해주고만 오진 않게 되었다. 그대로 그 이상 갚아주던지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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