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는1963년부터 파독간호사는 1966년부터 독일로 갔었죠.
한국에서 초급공무원의 월급이 3,300원이었던 시절 파독광부는 54,000원을 벌 수 있었죠.
어려웠던 시절 파독광부와 파독간호사는 대한민국에 정말 큰 힘이 되었고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경제가 좀 더 빠르게 성장할수 있었던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그당시 광부와 간호사가 서독인들이 기피하는 소위 3D업종이라 인력난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파독광부와 파독간호사는 현지인과 동일한 임금을 받았습니다. 또한 파독광부의 근로시간은 주5일 40시간 이었습니다. 이것이 1960년대 서독과 현재 대한민국 뒷방 늙은이들의 노동의 댓가를 바라보는 클라스 차이 입니다. 뒷방 늙은이들은 아직도 후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어떻게하면 적게 줄까만 생각하고 있죠.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핵심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중국인들을 쓰게 된다는둥 주잘질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 언제까지 중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일을 하게 될까요? 중국도 예전 중국이 아닙니다. 경제도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그들의 경제가 발전할수록 한국에 와서 일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저임금은 국내 노동자들의 문제인데 왜 중국인들과 연계를 시키나요? 외국인 노동자도 최저임금법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외국인 노동자라고 적게 줘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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