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본 공고 0
커뮤니티
익명수다방
커뮤니티운영정책13년차
익명등록일2019.09.07 22:23:00조회1,887
22살 전역후..
현재 37살..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먹고자고 170이면
개꿀이네 하고 이바닥 일 시작..
베팅1년후 당번취업도전했으나 나이가 어리다고
안써줌..다시 베팅을 2년정도하다가 당번형이 그만두는
바람에 뜻하지도않게 당번을 시작. 이리저리 시간에
맡기고지나다보니 30살에 운이좋았는지 지배인도 하게되고
지배인 할 당시 메이드 중 1명이 우즈벡여자였는데
너무이뻤음..지금은 제 아내가되었네요ㅎ
한사장님 밑에서 10년을있다보니 콩고물은 떨어지더라구요
현재는 사장님이 하는 직영가게 말고 임대가게에
그동안숙박업 하면서 모아둔 내 피같은 돈 임대가게할때
지분투자하라고 해서 지분에 융자조금받아서
3억투자하고 1부오리 플러스 월급 가져가니 아내랑
아들하나 세 식구사는데 넉넉하네요.
그냥 문득 지나온 세월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 5279 | 부천cn(28) | 익명 | 2044 | 19.09.26 |
| 5278 | 오리털 하루70개(32) | 익명 | 1869 | 19.09.25 |
| 5277 | 창동 론스ㅌ 어딴가요(17) | 익명 | 2003 | 19.09.24 |
| 5276 | 언제까지..(18) | 익명 | 1847 | 19.09.23 |
| 5275 | 아직도(6) | 익명 | 1680 | 19.09.23 |
| 5274 | 조선족의 가장 큰 문제점 (35) | 익명 | 1729 | 19.09.23 |
| 5273 | 와 근무시간 마인드 어쩔(9) | 익명 | 5941 | 19.09.23 |
| 5272 | 호텔 주방에서 매일 냄비를 태워요(10) | 익명 | 1678 | 19.09.22 |
| 5271 | 불랙홀 퍼레이드(16) | 익명 | 1824 | 19.09.19 |
| 5270 | 삼교대 하고 싶은데..ㅜㅜ(11) | 익명 | 1820 | 19.09.17 |
| 5269 | 오늘 답사겸해서....(21) | 익명 | 1922 | 19.09.16 |
| 5268 | 어린손님들 안왔으면 (12) | 익명 | 1842 | 19.09.16 |
| 5267 | 친해지고 싶습니다(20) | 익명 | 1728 | 19.09.15 |
| 5266 | 오늘도...(23) | 익명 | 1691 | 19.09.14 |
| 5265 | 중소 호텔 모텔 퀴퀴한 게 싫어요(21) | 익명 | 1916 | 19.09.14 |
| 5264 | 호텔 쪽은 왜 임금이 싸요?(33) | 익명 | 1942 | 19.09.14 |
| 5263 | 방을 50개 치우라는데요(29) | 익명 | 1937 | 19.09.14 |
| 5262 | 추석(19) | 익명 | 1579 | 19.09.13 |
| 5261 | 참 희얀한곳이네요...(21) | 익명 | 1778 | 19.09.13 |
| 5260 | 베팅업무가 뭔가요(10) | 익명 | 1664 | 1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