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언감사드립니다.
여전히 트러블 있구요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요
참고로 전 1년7개월근무 이분은 이제 5개월 넘었구요
저보다 15살 많구요.
또다른 당번은 2년 넘었구요 저보다 6살 많구요
이당번형이랑은 단 한번 트러블 없었구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새로운 당번 오고 2개월쯤 되었을때 청소이모들이
새로운 당번 성격이 이상한거 같다고 자꾸 트집 잡고
잔소리 심하다고 무슨 시집살이 하는거 같다고
하길래 원래있던 당번형한테 조언을 구했고
당번형이 새로운 당번형이랑 이야기 해보겟다고 했구요.
며칠 지나고 새로운당번이 저랑 교대할때
이모들이 너한테 무슨이야기 했냐고 물어 보길래
그냥 이모들 알아서 청소 잘하고 잘 하니깐
이모들한테 너무 잔소리 하지 말라고 했구요
그다음날부터 저한테 괜히 트집잡고 짜증내고
시비아닌 시비를 걸고 교대전에 카운터 정리좀 해달라고 했는데 나이도 어린게 건방지다고 시비걸고
교대 하는데 본인 근무때 먹은 음료 과자봉지 그대로 책상에 방치하고 치우지도 않고
이모들한테 말도 안되는 험담이나 하고 있고
너무 힘들어서 당번형이랑 상담도 했구요
당번이형이 한번 이야기 해보겟다고 했고
또 뭐 그런걸로 상담을 하고 고자질 하냐고
또 며칠 내내 사람 신경 건드리고 그래서 혼자 삭히고 있는중입니다.
여기 일하는 동안 즐거웠고 진짜 재미있게 일했어요
근데 지금은 하루하루 가시밭 같아요
사장 사모님 여기 상주 하면서도 항상 직원들한테 잘해 주시구요 이모님들도 좋구요
고비가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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