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는거 뭣 같고
솔직히 이거 몸만 멀쩡하면 아무나 할 수 있고
돈이나 엄청 버는것도 아니고
어디 가서 자신있게 말도 못하는 거지만
그래도 밥 벌이는 하고 있고
돈이라도 모아서 다른 미래를 꿈 꿀수는 있는 거잖아.
이 일 뭣 같은거 잘 아는데
여기서 벗어나기 싫은 인간들이 현실을 제대로 안보고
나는 만족한다 어쩐다 하면서 자기 합리화 하는거 보면
그냥 상대하기 싫음.
그런 말들을 젊고 이제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에게 하는것도 싫다.
그냥 현실은 그대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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