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우울할때 호텔업에 접속한다.
역삼ㅋㄹX과 성신여대등등 유명블랙 구인광고를 보러온다.
한명만 걸려라는 심보로 계속 광고를 올리는게 너무 재밌다.
그러다가 한번씩 광고가 사라지면 나도 모르게 시무룩해진다.
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언제 사라졌나싶게 다시 올라온다.
너무 재밌는 사람들이다.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
이년.
그들은 여전히 광고를 올린다.
울리지않는 전화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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