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작성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방에 작은 소형 호텔 객실 30개미만임.
부부팀 1년 정도 일하신분들 계시고 그리고 당번이라고는 나 뿐.
주 고객은 전부 출장 장기투숙 고객들뿐 . 주말에나 앱으로 만실
평일에는 앱 ~ 2~3개정도 올까 말까이고 거의다 현장손님
현금 매출 5프로도 안됨 .
대표님은 건설업 하시고 여기에는 관심 크게 없고 워낙 바쁘시고 , 현금 매출도 없고 , 호텔업쪽도 전혀몰라서
많이 오시면 일주일에 한번 , 안올때는 2주에 한번도 안올때도 있음.
출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근무인데 .... 오죽 지겨우면 일찍 나와서 메이드분들도 도와드리고 같이 밥먹고함
하루 한끼 대표님 법인카드로 밥시켜먹어도됨 . 급여 260 . 사대보험 전액지원 . 단 , 야간 근무자가 없고 프런트 비워두기 때문에 가~~~~~~~~~~~~끔 한달에 한두번 자다가 전화오면 내려와서 손님 받아야함 ㅋㅋㅋ 한달에 한두번~
적다면 적은 월급이지만 이렇게 편한데가 과연 있을까 싶음.... 주차없음 . 객실점검없음 . 객실점검이라는 말 자체를 대표님은 모릅니다. 그냥 제가 알아서 전부 다 함.
진짜 망고땡 ~ 여기서 3년만 돈 모아야겠다는 생각뿐 . 물론 혼자 하다보니 나도 내 집 처럼 신경쓸부분은 정말 열심히해줌 .
야놀자에 내가 온지 1년이 넘었는데 나쁜 댓글 1개도 없음 < 레알임 > 전부 친절 청결 좋다 뿐 !!^^;;;
그만큼 신경을 쓰고 한다만 , 다른데서 주차하랴 프런트 다른 ㅈ같은 직원들하고 다투고 이간질에 직원많은곳 , 대표잔소리하는곳 , 눈치보며 일하던곳에 비하면 진짜 망고땡 !!!
XXX 마지막으로 솔직히 너무 편한데에 익숙해지는게 겁나기도 해서... 목표를 8천만원 잡고 돈모으고 나갈생각 !!!
현재 1년 했는데 그래도 아껴아껴 1500정도 모았음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8932 | 바람결에 들려오는 속삭임 | 익명 | 8 | TODAY |
8931 | 피리의 선율이 | 익명 | 13 | 25.01.14 |
8930 | 바람의 노래(1) | 익명 | 10 | 25.01.14 |
8929 | 그대가 어디있을지라도 | 익명 | 17 | 25.01.13 |
8928 | 하늘에 새긴 자식의 이름(3) | 익명 | 25 | 25.01.13 |
8927 | 바위가 무거우면(1) | 익명 | 31 | 25.01.12 |
8926 | 우는 채소는 | 익명 | 26 | 25.01.12 |
8925 | 그대요 날 | 익명 | 13 | 25.01.12 |
8924 | 그대요 날 | 익명 | 17 | 25.01.12 |
8923 | 심심합니다 배고픕니다(1) | 익명 | 23 | 25.01.12 |
8922 | 수도없이 밤을지새우며(1) | 익명 | 24 | 25.01.12 |
8921 | 갱심아 너 그렇게 살지 마 | 익명 | 21 | 25.01.12 |
8920 | 71살 할머니 직원은 어떤가요?(2) | 익명 | 56 | 25.01.12 |
8919 | 아직도 민주당이냐(3) | 익명 | 32 | 25.01.12 |
8918 | 최저 시급도 주지 않는 호텔에서 당장(2) | 익명 | 52 | 25.01.12 |
8917 | 주말 수고하셨습니다 (1) | 익명 | 17 | 25.01.12 |
8916 | 시간을 넘어 내게 다가오네(2) | 익명 | 27 | 25.01.12 |
8915 | 여기도 극우애들이 판치네(1) | 익명 | 43 | 25.01.11 |
8914 | 머리가 히프까지 오는 남직원 어떤가요(3) | 익명 | 76 | 25.01.11 |
8913 | 좋은 주말 입니다 | 익명 | 22 | 2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