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먹고 베팅치러 들어갔는데
여자 한명이 손목을 긋고 자살한 시체발견
경찰신고하고 조사받고 왔어요.
아직도 그 잔상이 남아 있어서 충격이 크네요.
조사받고와서 그방 청소후 또 숙박으로
팔았는데 그방에 들어가기 겁나서 막걸리 한병사다
부어 놓고 명복을 빌었더니 좀덜 무섭네요..
모텔 자살이 의외로 많나봐요. 20대 젊은 여자가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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