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꽉이 (15.02.03 0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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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오지게 망해본 1인으로서 이제 갓입문한 당번으로서 이길을 선택한 이유는

40을 얼마 남기지 않은나이에 숙식으로 인한 기본해결과 쉴수있는 최소화의 악조건이

기존에 흥청망청 했던 제 잘못된 습관을 고치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모을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입문했습니다.

전직장에서 잘나가지도 못나가지도 그냥 꾸준하게 평타칠때 월 300정도 벌었습니다.

교통비 .(차휘발류)(버스/택스) 새탁비용 (정장) 점심 저녁

직장내 음료 (짬이되면 후배들 커피값두 하루 무시못함 )

잦은 회식 (분위기상 ,친목) 등 어쩔수 없이 참석해야되는 등등 300벌어서 100만원두 저금 못하고

살아봤습니다. 물론 더 많이 벌때 목돈으로 벌어놓은적두 있지만

지금 백만원 조금 넘는돈 받으면서 하루 일대나오는걸로 담배값하고 월급은 손안대고 5년사는게

제목표네요. 부디 그렇게 꼭 만들려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겠지만 ,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 콜라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수명이 너무 짧은 직업이기에

정신 똑바루 안차리다면 끝없는 나락으로 빠질수 있는 직업입니다.

몸은 다른일에 비해 엄청 편하다는게 스스로 나중에되서 다른일을 못할수도 있게 몸이 적응됬다면

정말 그땐 ..생각만해두 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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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오지게 망해본 1인으로서 이제 갓입문한 당번으로서 이길을 선택한 이유는 40을 얼마 남기지 않은나이에 숙식으로 인한 기본해결과 쉴수있는 최소화의 악조건이 기존에 흥청망청 했던 제 잘못된 습관을 고치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모을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입문했습니다. 전직장에서 잘나가지도 못나가지도 그냥 꾸준하게 평타칠때 월 300정도 벌었습니다. 교통비 .(차휘발류)(버스/택스) 새탁비용 (정장) 점심 저녁 직장내 음료 (짬이되면 후배들 커피값두 하루 무시못함 ) 잦은 회식 (분위기상 ,친목) 등 어쩔수 없이 참석해야되는 등등 300벌어서 100만원두 저금 못하고 살아봤습니다. 물론 더 많이 벌때 목돈으로 벌어놓은적두 있지만 지금 백만원 조금 넘는돈 받으면서 하루 일대나오는걸로 담배값하고 월급은 손안대고 5년사는게 제목표네요. 부디 그렇게 꼭 만들려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겠지만 ,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 콜라님이 말씀하신거 처럼 수명이 너무 짧은 직업이기에 정신 똑바루 안차리다면 끝없는 나락으로 빠질수 있는 직업입니다. 몸은 다른일에 비해 엄청 편하다는게 스스로 나중에되서 다른일을 못할수도 있게 몸이 적응됬다면 정말 그땐 ..생각만해두 겁나네요 .
드라콜라 (15.02.03 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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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돈한푼없어도 취직만한다면 의식주가 해결이됩니다..

헌데 문제는 언제까지 하실수있을것같으세요??

진짜 한두달전까지 잘나가던 지배인들도 건물주 바뀌면서 배팅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이거는 제가 직접눈으로 보고 겪은부분입니다..

100명의당번중에 몇명이나 지배인이되며 그지배인들중에 몇명이나 임대사장이될것같으세요??

물론 우리에게는 금융권이있으니 뭐~까짓것 임대사장??

그임대사장중에 몇명이나 돈을벌어서 나올것같으세요??

돈이있어도 신중하고 신중해야하는게 임대입니다..돈3~4억으로 임대물건찾아서 돈벌어야지~??

그건 절대 아니죠..정말 잘못된생각이고 정말 3~4억 빨리 말아먹을수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일반회사는 입사년도가 바뀌면 연봉 재계약인걸하죠??

모텔은 불행하게도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그냥 달수로 급여가 인상되는정도 아닐까요???

정말 상위 클래스 아니라면..회사원들이 하루에5~6시간자는건 자기들이 퇴근후 놀다가5~6시간 수면하는게 아닐까요??

주 5일에 토요일나가면 특근 주말은 선택사항인 회사도있고 내가 선약이있으면 쉬고 없으면출근하고..

저도 회사를 다녀봐서 아는데요 9시출근 9시10분부터 시작 5시식사 5시30분 퇴근

금요일 18시부터 월요일 09시까지는 가족과함께~

저도 솔직히 제주위에 현존하는 사장님들중에 악덕이라고생각하는 사장님들이 없는것같습니다..

그만두고도 저나 와이프 생일인데도 연락해주셔서 맛있는거 사먹으로 말없이 통장에 돈넣어주시는거보면..그래도 내가 가게에있을때 나쁜 이미지는 아니였나 보다 생각은합니다..

물론 그만두고도 연락을 취하면서 문제발생시 해결방안이나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옆에서 토스정도는 해주곤합니다..

모텔업이 정말 나쁜직업은 아닙니다..잘만하면 분명 메리트가 상당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일합니다!!

사장님들이 진짜 개새끼 소새끼해도 같은 인간이기때문에 내가 열심히해서 분멸 필요로한 존재로 각인만된다면 절대 내가 노예처럼 끌려갈 이유가 절대 없습니다..

사장님들도 업소도 블랙이 많지만 진짜 개새끼 소새끼 말나오는 직원들도 정말 많습니다..

헌데 직업의특성상 당번인경우는 가능하지만 메이드팀들은 한달에 2번휴무..

이게 진짜 힘들지요..당번이야 격일 한달 15일이지만 다른팀들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하루 12시간일하면서 내생활 찾기란 정말 서울에서 김서방찾기 아닐까요??

충분히 글쓴이님말씀처럼 메리트가 전혀 없는 직장은 아닙니다만..

제가볼땐 아직 임자를 못만나보신것같구요..

두번째로는 아직 모텔쪽에 경험이 없으시거나

세번째로는 직원이 아니시고 그냥 사장님이 아이디하나 파서 쓰신글같습니다..

당번만 놓고본다면 장점이 많을수도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시면 비교가 되실겁니다!

더블치는걸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않됩니다..더블이 청소라고 생각하시면 곤랍니다..

그렇다면 메이드팀이 아침에 숙박방빼는건 정말이지 리모델링한다고 표현해야지 비교대상이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어른들이 그때가좋은거야 공부할때가 좋은거야 이런말씀 하시고다들 그런말을 듣고 자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당번 기본급깔아놓고 더블나면 청소하고 돈받고 맥주사다놓고 전화오면 그거팔고..

객실점검한다고 일지들고 객실올라가서 확인할때가 진짜 잼있게 일했었다고생각합니다..

기본급 0원에 매출에%로 일하시면 진짜 억소리 나오실겁니다..

하루하루 매출을 체크하고 월말 매출을보면서 한숨을쉬고..사장님한테 보고를하고..

그매출로 인해서 울고 웃고(눈물뚝뚝흘리는게아닙니다..;;)

다른직원들은 매일이 똑같은데 나는 하루하루 피말르고 어떻게는 방법을 찾을려고 밤새서 머리를짜내고..

진짜 이거는 아우~스트레스~가끔 내가 왜 밖에나와서 이짓을하고있나 생각할때가있습니다..

앉아서 오는손님 키받고 계산할때랑은 정말이지 금메달않따면 진짜 죽일놈될것같은 ??그런기분??

내가 옆가게를 죽이지않으면 내가 힘들어진다..옆가게를밟고일어났을때~~~그기분!!!!!!!!!!!!!!!!!ㅋㅋ정말 뭔가를 해낼때는 어떤직업이던 18~~~~~~~~~~~~~~~~~~~~~됐어~~이럴때는정말좋죠?ㅋㅋ

아무튼 글쓴것처럼 정말 그런 마인드로 일을하시고 배우신다면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건승하세요!!

참고로 제가 약간 직설적인면이 조금 있을텐데요..이해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돌려말하는것도 별로않좋아하고 돌려서말하는걸 듣는것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저는 절대 글쓴이님한테 1%도 감정이 없습니다^____________^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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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돈한푼없어도 취직만한다면 의식주가 해결이됩니다.. 헌데 문제는 언제까지 하실수있을것같으세요?? 진짜 한두달전까지 잘나가던 지배인들도 건물주 바뀌면서 배팅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이거는 제가 직접눈으로 보고 겪은부분입니다.. 100명의당번중에 몇명이나 지배인이되며 그지배인들중에 몇명이나 임대사장이될것같으세요?? 물론 우리에게는 금융권이있으니 뭐~까짓것 임대사장?? 그임대사장중에 몇명이나 돈을벌어서 나올것같으세요?? 돈이있어도 신중하고 신중해야하는게 임대입니다..돈3~4억으로 임대물건찾아서 돈벌어야지~?? 그건 절대 아니죠..정말 잘못된생각이고 정말 3~4억 빨리 말아먹을수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일반회사는 입사년도가 바뀌면 연봉 재계약인걸하죠?? 모텔은 불행하게도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그냥 달수로 급여가 인상되는정도 아닐까요??? 정말 상위 클래스 아니라면..회사원들이 하루에5~6시간자는건 자기들이 퇴근후 놀다가5~6시간 수면하는게 아닐까요?? 주 5일에 토요일나가면 특근 주말은 선택사항인 회사도있고 내가 선약이있으면 쉬고 없으면출근하고.. 저도 회사를 다녀봐서 아는데요 9시출근 9시10분부터 시작 5시식사 5시30분 퇴근 금요일 18시부터 월요일 09시까지는 가족과함께~ 저도 솔직히 제주위에 현존하는 사장님들중에 악덕이라고생각하는 사장님들이 없는것같습니다.. 그만두고도 저나 와이프 생일인데도 연락해주셔서 맛있는거 사먹으로 말없이 통장에 돈넣어주시는거보면..그래도 내가 가게에있을때 나쁜 이미지는 아니였나 보다 생각은합니다.. 물론 그만두고도 연락을 취하면서 문제발생시 해결방안이나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옆에서 토스정도는 해주곤합니다.. 모텔업이 정말 나쁜직업은 아닙니다..잘만하면 분명 메리트가 상당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일합니다!! 사장님들이 진짜 개새끼 소새끼해도 같은 인간이기때문에 내가 열심히해서 분멸 필요로한 존재로 각인만된다면 절대 내가 노예처럼 끌려갈 이유가 절대 없습니다.. 사장님들도 업소도 블랙이 많지만 진짜 개새끼 소새끼 말나오는 직원들도 정말 많습니다.. 헌데 직업의특성상 당번인경우는 가능하지만 메이드팀들은 한달에 2번휴무.. 이게 진짜 힘들지요..당번이야 격일 한달 15일이지만 다른팀들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하루 12시간일하면서 내생활 찾기란 정말 서울에서 김서방찾기 아닐까요?? 충분히 글쓴이님말씀처럼 메리트가 전혀 없는 직장은 아닙니다만.. 제가볼땐 아직 임자를 못만나보신것같구요.. 두번째로는 아직 모텔쪽에 경험이 없으시거나 세번째로는 직원이 아니시고 그냥 사장님이 아이디하나 파서 쓰신글같습니다.. 당번만 놓고본다면 장점이 많을수도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시면 비교가 되실겁니다! 더블치는걸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않됩니다..더블이 청소라고 생각하시면 곤랍니다.. 그렇다면 메이드팀이 아침에 숙박방빼는건 정말이지 리모델링한다고 표현해야지 비교대상이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어른들이 그때가좋은거야 공부할때가 좋은거야 이런말씀 하시고다들 그런말을 듣고 자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당번 기본급깔아놓고 더블나면 청소하고 돈받고 맥주사다놓고 전화오면 그거팔고.. 객실점검한다고 일지들고 객실올라가서 확인할때가 진짜 잼있게 일했었다고생각합니다.. 기본급 0원에 매출에%로 일하시면 진짜 억소리 나오실겁니다.. 하루하루 매출을 체크하고 월말 매출을보면서 한숨을쉬고..사장님한테 보고를하고.. 그매출로 인해서 울고 웃고(눈물뚝뚝흘리는게아닙니다..;;) 다른직원들은 매일이 똑같은데 나는 하루하루 피말르고 어떻게는 방법을 찾을려고 밤새서 머리를짜내고.. 진짜 이거는 아우~스트레스~가끔 내가 왜 밖에나와서 이짓을하고있나 생각할때가있습니다.. 앉아서 오는손님 키받고 계산할때랑은 정말이지 금메달않따면 진짜 죽일놈될것같은 ??그런기분?? 내가 옆가게를 죽이지않으면 내가 힘들어진다..옆가게를밟고일어났을때~~~그기분!!!!!!!!!!!!!!!!!ㅋㅋ정말 뭔가를 해낼때는 어떤직업이던 18~~~~~~~~~~~~~~~~~~~~~됐어~~이럴때는정말좋죠?ㅋㅋ 아무튼 글쓴것처럼 정말 그런 마인드로 일을하시고 배우신다면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건승하세요!! 참고로 제가 약간 직설적인면이 조금 있을텐데요..이해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돌려말하는것도 별로않좋아하고 돌려서말하는걸 듣는것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저는 절대 글쓴이님한테 1%도 감정이 없습니다^____________^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