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타의든 반타의든 어째든 그 들과 일하려다 같이 동요될수 밖에 없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님이 여기다 글을 올린이유도 고민해서 올렸으리라 생각되니깐요
하지만 글을 올려서 그만둘지 안둘지 물어본다는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이런행동이 싫다면 과감하게 그만둬야하고 돈맛에 익숙해 졌다면 그걸 선택하겠지요.
근데 글올려서 물어본다는건 좀 그렇네요
강진님 글올리신거 잘읽었습니다. 그업소는 지배인 마인드부터 잘못된것인걸로 보이니 그아래까지 결곡 죄를 덩달아 지은것 같소이다.도둑놈이 문열어 준 셈인거같이 보이네여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자신이 도리어 손해를 입었다는말인데 언젠간 크게 손해입기전에 이직하시는것도 괜찮을듯싶지만.. 강진님께서는 이직을 했을때 적응을 할수있을지가 고민이네여.. 고만두지를 못하겠죠 현재 일하시는곳에서... 일하는 방식을 좀 바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츠모모주절주절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