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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10:11:39) - 뭐니 뭐니 해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손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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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08:41:45) -
낮이면 여자혼자 오셨다가 쉬다 가시던 여성고객...
올때마다 항상 군것질사다주시고...종업원과 손님이 구분안가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2시간이상 사용안하시고ㅋㅋㅋ
퇴실하신방 들어가보면...시트 손도안대고...욕실만사용...
아직도 정체가 궁금...하면서 기억에 오래남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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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08:37:59) -
조용한 단골이신데...돈내고 이용하시면서...
머가 그리 미안하고 고마우신지...
말끝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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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08:23:18) -
심수봉 닮으신 아줌마손님 항상 웃으시면서
오실때마다 족발 사다주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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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12 02:25:54)
- 4년전 서울대 입구 시절 여자손님이 술 거하게 취해서 카드던지면서 짱개 시켜먹으라고 했던 손님이 기억에 남네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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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00:45:11) - 가계가 오래되서 몰골이 장난 아니고 시설도 않좋은데 항상 날 보고 방에 대한 컴플레인 않걸고 항상 웃으며 고생한다고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하던 손님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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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1 22:58:59) -
마치 호텔인것 처럼
퇴실하셨는데 만원짜리 한장에 위에 사탕 3개 올려놓으시고 쪽지에 감사합니다 써놓고 가신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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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11 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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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들어갔다 외출하시고
수고하십니다 하고슥 음료와커피준 손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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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11 21:57:32)
- 밤에 일하는거 고생한다면서 외출후에 피자 한판 사와서 먹으라면서 주시던 단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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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1 20:27:18) -
이름은 모르지만 본인 이용했던 객실을 거의
새 객실처럼 이용해 주셨던 장기단골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