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특징
야놀자가 TV 광고 온에어와 함께, 2019 겨울 브랜드 캠페인 ‘초특가로 야놀자 2.0’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특징이다. 지난 여름 광고의 백미였던 ‘야놀자송’과 ‘놀춤’의 두 번째 버전을 준비했다. 먼저, CM송은 전 세계적 인기의 팝 밴드 타임플라이스(Timeflies)의 ‘언드레스 리허설(Undress Rehearsal)’을 야놀자의 색깔에 맞게 편곡·개사해 만들었다. 남성 모델에 맞게 기존보다 춤선이 굵어진 안무는 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 씨가 다시 한 번 맡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국내외에서 두루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 촬영 전부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상에서 EXID 하니 후속 모델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짐에 따라, 지난달 모델 맞추기 퀴즈, 촬영현장 라이브 방송 등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겨울 성수기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육성재가 직접 가르쳐주는 놀춤 2.0 댄스 가이드, 육성재 고화질 휴대폰 배경화면, 놀춤 챌린지 이벤트 등이 야놀자 앱과 SNS에 공개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사랑 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올해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는 야놀자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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