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대비 33% 증가
(자료: 와이즈앱)
앱분석 전문기업 와이즈앱이 2018년 7월 성수기에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한 숙박∙항공앱으로 야놀자였다고 발표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7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숙박∙항공앱 사용자수에서 야놀자가 198만 명으로 1위를, 여기어때가 142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야놀자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49만 명에서 33% 증가한 반면, 여기어때는 지난 해 7월 163만 명보다 21만 명이 감소했다.
그 다음으로는 하나투어 72만 명, 스카이스캐너 68만 명, 모두투어 49만 명, 데일리호텔 47만 명, 트리플 44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와이즈앱의 이번 조사결과는 만 10세 이상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 3,000명을 표본조사해 도출한 결과로, 아이폰 사용자 수는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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