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 선정 발표

국민 레저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레저문화 확산, 레저관광 상품 개발 독려 차원에서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을 선정∙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프로그램 선정에 대해 “카약, 래프팅, 서핑, 카누, 조정 등 수상 레포츠와 짚라인, 자전거 등의 체험형 레포츠, 지역별 관광명소를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 등 10곳으로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레저 프로그램도 함께 선정했다. 



[]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선정된 레저관광 프로그램의 지원과 홍보로 레저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며, “일반대중이 저렴하게 레저활동을 즐기고, 여행업계가 관련 상품을 개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점검으로 선정 프로그램의 품질 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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