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어제 퇴근했다가 손님차 긁혔다고 다시 출근했네요..
손님께는 너무 죄송해서 머라 말씀드리기가 난감했는데요..
정말이지 느낌이 안났었는데... 제가 그런건지.. 아님 전에 그런건지... 경찰분들도 통 알수가 없으시다고..ㅠㅠ
암만 CCTV를 봐도 답은 안나오고..
손님 입장이 참 난처하시겠더라구요..
경찰분은 카메라상으로 판독이 참 애매하다며...ㅠㅠㅠ
약 1시간 가량 실랑이가 있다가 상황종료되었는데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손님께서 양반이신지라 아무 욕도 안하시고 괜찮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아마 성격 불같은 손님이셨으면 큰소리 났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너무 죄송하구요.
어젠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ㅠㅠㅠ
다음에 오시면 낮엔 무한대실로 서비스 팍팍~
숙박시에도 서비스 팍팍 드릴게요.^^
그 곳은 꼭 블랙박스로 잡으세요.
분명 어떤놈이 도망갔을거에요.
그럼 감기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