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QnA - 7월
호텔업
2017-07-31
Q.객실에 모기 퇴치 좋은방법있나요?
모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청소 후 약 뿌려주고 해도 어디서 들어오는지... 어떤 좋은 방법 있는지요? 도난방지 모기퇴치용 제품이라도 있으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더 다른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별*****
객실 청소 후 또는 객실 점검 시 화장실 하수구, 문 사이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객실내 있는 창문 사이 틈에 모기약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방문을 닫는게 중요합니다. 다 뿌린 후 방문을 닫고 나오면서 방문 틈 위, 아래에 모기약을 옆으로 뿌려주세요.
모기는 화장실 하수구, 창문 틈 사이, 문 틈 사이, 방문창틀사이, 방충망으로 들어옵니다.
방충망을 좀더 촘촘한 걸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애*****
소독 업체에서 알려준 방법인데...
계피가루를 분무기에 타서 창문 틀이나
침대 등 객실에 뿌려주시면 날벌레들이 안 생긴답니다.
↳ M*****
통 계피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 구매하셔서 한 2주정도 담겨 두셨다가. 방 전체 뿌리시거나. 통 계피를 못쓰는 스타킹에 넣어두시고 매달면 끝! 없어져요
↳ 앙*
시중에 판매하는 모기약은 성분때문에 고객에게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허브향을 이용하세요! 사람한테 무해하면서 모기를 퇴치 효과도 있어요!
Q.우산 얼마에 파세요?
원가 2천원이고요.
만원 받으면 괜찮을까요?
↳ 행*****
비닐우산 3000원에 판매합니다.
↳ 몸***
저희는 장우산 튼튼한거 5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 황******
장사 속보다는 자주 있는 일 아니니 고객을 위해 5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만 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세****
저희는 원가는 모르겠어요
그냥 일반 비닐 우산인데 사는 사람마다 딴데 가면 3,000원이면 사는걸... 5,000원에 판다고 화를 내긴 하지만 비 오는 날은 거의 다 사가요
Q.자동분사형 방향제 괜찮나요?
요새 날이 더워서 그런지 객실 냄새(퀴퀴한 냄새)가 나네요
청소 끝나고 이모님들이 페브리즈를 뿌리는데 그때 잠시 뿐이고 해서 자동 분사형 방향제 설치를 고민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자동 분사형 쓰시는분들 계시면 의견을 듣고 싶네요
↳ 모****
문 다 열어놓고 전체 환기가 제일 좋긴 한데... 자동 분사형 방향제도 효과가 적은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손님은 향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2*****
방향제와 탈취제는 엄연히 틀려요.
전 크린에어를 사용했고요, 그게 공기 탈취제에요.
커피 향이나 장미 향나는 방향제는 그때만 향기가 좋을 뿐 나중에 더 심한 냄새가 나요.
대실 금방 받기 위해 담배 냄새를 숨기고자 할 때는 방향제를 청소 팀에 뿌리라 하고, 평상시에는 자동분사기로 탈취제 뿌려주면 좋아요.
30분 단위로 뿌리게 할 수 있어서 한달은 사용할 수 있어요.
두 세달 되면 일괄적으로 전 객실 건전지 갈아주시는 게 편하고요.
객실이 작으면 자동 분사 소리에 고객이 놀랄 수도 있기는 합니다.
크린에어는 무향도 있으니... 괜찮을 겁니다
↳ 뫼**
객실마다 다 두시려면 비용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악취의 원인 제거가 어려우시다면, 그저 방향제(고정형) 하나 안보이는 곳에 두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하**
방향제 비추입니다.
여름에 습기 차면 향이 아니라 악취로 변해요
↳ D**
운영비 지원이 된다면 저는 업체 부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냄새, 음식냄새 등이 린넨이나 벽에 흡수된 상태이니깐... 아무래도 방향제로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가능하시면 인터넷이나 호텔업사이트에서 검색하셔서... 탈취해주는 전문업체 부르세요...
↳ C**
일단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업소가 한참 개발되는 도시고 손님의 반정도가 작업 인부들이라 객실 냄새제거에 참 애를 먹고 있네요 일단 냄새가 심한 곳에 말씀해주신 방향제 제품과 공기 정화용 숯을 비치할 생각입니다.
모텔업을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이 게시판 참 좋은 곳이네요 다들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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