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이색마라톤 현장을 다녀오다!
호텔업
2013-10-23Color me rad
이색 마라톤 현장! 직접 뛰어 들다!
컬러 미 라드란?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컬러미 라드 5K”는 인체에 무해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천연색 가루를 뿌리며 5㎞ 코스를 달리는 이색 마라톤 행사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인 “컬러 미 라드 코리아 5K”에 야놀자가 참여하였다. 이 행사의 참가비 일부는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레이스 시작 시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15분 간격으로 출발해 경쟁도 기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마라톤 코스 중간 중간의 폭탄 구간에서는 스태프들이 컬러 폭탄을 퍼부어 종료지점에 이르면 모든 참가자들이 파랑, 초록, 핑크, 보라, 노랑 등 컬러 폭탄으로 형형색색 물들게 된다. 이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흰색 티셔츠와 선글라스가 필수다. 흰색 티셔츠는 다양한 색깔의 색가루를 도드라지게 표현해주고, 선글라스는 개성은 물론 눈 보호를 위한 준비물이다. 주최측이 ‘Color Me Rad’가 새겨진 선글라스와 티셔츠, 번호표를 제공한다.
체험과 관찰을 통해 소통의 장을 길러온 야놀자는 컬러폭탄을 맞으며 성별, 인종에 관계없이 모두 하나가 되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에 유쾌함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시원한 가을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하늘에 뿌려지는 색폭탄을 즐기며 기부하는 컬러마라톤 대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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