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날
오후쯤에....
습관처럼 호텔업에 들어와서
출첵을하고 제비뽑기를 들어갔죠.
요즘 어떤 "자"때문에 재미가 없어져서
하기싫었지만 그날따라 시간이 오후인데
1000만원짜리가 안뽑혀 있기에
혹시나 하고 탁...들어갔는데
1000만원이 꽃을 활짝 피워주면서
당첨이 된거였습니다.
그기분은 진짜 1000만원에 당첨된것처럼
기뻤습니다.
오늘 로또복권을 샀습니다.
이게 아무나, 수시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몇달만에 된겁니다.
과연 이게 돈도 안되는 1000점을
당첨되고 무슨 돈벌었다고 기뻤겠습니까
그런데 얼마전부터인가 이틀이 멀다하고
1000점, 200점, 100점
마구 지맘대로 뽑이가는 어떤"자" 때문에
정말 이 소소하고 소박한 재미가 개떡이
되어버린겁니다.
이걸 돈벌이로 저렇게 뻔한짓을 하는걸까요?
분명 아닐텐데 왜 저럴까요?
이게 이삼일에 한번씩 1000점을 뽑을수가
있는거라구요?
매일 제비뽑기에서 말하는 100점, 200점등,
즉 고득점을 말합니다.
고득점을 매일 뽑을수가 있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오늘도 그는 1000점을 뽑았더군요.
왜 저혼자 저럴까요?
다른사람들도 1000만원 뽑은것같은
기분을 돌아가면서 느낄수있게 그딴짓을
안해야되지 않나요?
야놀자에게 말합니다.
저자가 저런짓을 못하게 하던가
제비뽑기를 없애든가 해주세요.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언젠가 변명을 하더군요.
뭐라던가...
한마디로 치밀한 계산과 운이라고요.
웃기는말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킬환~~~
이제 그만하시죠.
기분이 엄청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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