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당번구한다고해서 일하게되었습니다.밤11시부터 ~낮 12시까지...첨엔 그냥당번인줄알고 왜 1시간더할까?
생각만하고 출근했어요.첫날 출근해서10시30분도착...대충업무파악하니 사장님 방에 올라가서 청소하라고....7개인가 다하고 왓어요..사장님1시에 주무시러 가시고 사모님 2시30분까지 계시다가 카운타 바로 뒷방으로 취침...5시쯤 화장실가신다고 왓다갓다 하시고 9시에 직원들 밥해준다고 8시에 주방들어갓어요 기본세면안할걸로 알고잇음..밥먹으래서 안먹엇요 너무 지저분해서요(양치질이나하시지)10시에 베팅하래서 9시30분에 베팅시작햇어요12시20분까지 베팅다하고 퇴근,,,이게 첫날 ㅜㅜ 이튼날 출근햇더니 방9~10개정도 대실 남앗드라구요 올라가서 청소 다하고 내려왔더니 사장님주무시러가고 사모님주무시나 안보임..5시쯤 일어나서 또 왓다갓다,,,방2개 남앗는데 7시다되서 방2개나간거 청소하고 오라고...10시에 다시 베팅,,,12시넘어 퇴근,....이런식으로4일 일햇어요 너무 힘들드라구요,,,당번인지 잡부인지,,,더블,음료.식비..아무것도 업드라구요
하물며 손님이 시키면 식비 천원대신 쿠폰주는데 그것도 사모님 주머니에 왕창 있드라구요 저한테 새벽에 쿠폰2개 들어온거 걍두개드림...제가 일도 날새고 힘든데 베팅가지 하는것도 힘든데...카운타 뒷방에서 왓다갓다 하는사모님덕분에 더 힘들더라구요..4일만에 손,발들고 나왓습니다..4일내내 같은옷차림에...제가 뭐라할부분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말해봣자 그렇구요..이정도는 알고 가시라고 올려드립니다...저도 4일동안 개 고생하고 나왔거든요...
부천 오정구 원종동4거리에 ㄷㅂ모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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