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로고

첨에 이일을 시작한 계기가 친구가 당번 일을 햇었거든여 물어보니 수입이 참 괜찬더군여 제가 이일을 시작하려 했을때 친구가 말렸습니다 하지말라구 적은 수입이라두 먼가 느낄수 잇는 일을하라구 첨엔 돈이최고지!
하믄서 이일을 시작하게 돼었어여 일을시작한지 1년이 다돼어가네여
첨에 서초동쪽에서 보조루일하다 그가게에서 바루당번이 돼었습니다
그럭저럭 수입이 괜찬더군여 2달 3달 4달.. 달수가 지날수럭 통장 잔고는 늘어났지만 씁쓸하더군여 왠지 모를 허탈감 나에게 이게 최선책인가? 돈두 돈이지만 점점 바보가 돼가는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더군여
한달동안 고심한끝에 일을 그만하기루 결심했습니다 첨엔 친구예기가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이해가 돼더군여 조금이라두 젊었을때 기술을 배워 내 기술러 땀흘려가며 적은 월급이라두 보람있게 일하구 싶어졌습니다. 잡안사정이 그리 넉넉치안아 돈두 벌어야하지만 더 나은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구 어제 학원을 등록햇습니다. 이제 마음 조급하게굴지안쿠 조금 여유를 갖기루 했어여.. 친구한테 예기햇더니 참잘햇다고 그러더군여 제가 선택한 이상 최선을 다해서 할꺼예여 ^^ 열심히 하다보믄
좋은날 오겠죠?^^ 응원해주세여
지금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텔가족여러분 모텔일 절대 안좋은일 아닙니다
이건 단지 저의생각일뿐예여..
열심히 돈버셔서 사업해 잘데신분들더 만터군여^^
각자의 삶의방식이져 무슨일을하든 열심히하믄 성공하실꺼예여^^
오늘도 수고하시는 모텔가족여러분 돈마니바시구여 앞으러 좋은날만
가득하길 기도할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