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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손님의 최악 진상
성실믿음등록일2010.11.09 00:50:08조회5,099

	

전 이철이면 과매기를 제철 안주라 즐겨 합니다...


근데  오늘이후 부터는 안먹을려고요,,,


40 후반 정도 팀이 아주 능숙한 표정으로 대실을 요청합니다. 오서 오셔요,,,감사합니다,


대실 좋은방 하나주세요...넵, 특실 드릴까여?


아뇨..특실같은 일반방 하나주셔요...ㅜㅜ 냉,


올라가서 10분후..남자가 내려온다...뭥징?????차에서 비닐 봉다리를 두봉지 가지고 올라간다.4시간후 그문제의 손님이 뒤문으로 도망가드시   나간다..처음 같이 뻔뻔함은 ??왜뒤문으로 갈까??


오늘따라 손님이 넘많아...토할지경..대실청소가 안되 전 이모 생각해서  배팅이라두 해줄려고 그문제의 방에 올라 간다,  문을여는순간..헉    온박닥이  초고추장 객실은 아수라장  괘매기 껍질 새우대가리.비린 냄새가 진동을한다.... 죄는 미워하대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미워 할사람도 도망가시고. 과매기 좀 이런 냄새 나는거 좀 가져 오지 마셔요  방 내일 오전 까진 팔지못하고 이모 임신한것처럼 헛꾸역질 하고


 전 올해는  과매기 안먹을려구요....지발,이런 손님은 ..오지마시길/////참고로 손잡이까지 초고추장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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