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윤곽이 나오네요. 나같이 할일 없는 사람들하고 임대료에 허리 휘는 임대사장들만
이곳에 득시글인듯. 일 열심인 리어들이사 바쁘게 사니 이곳에 신경쓸 일 없을 것이고
돈 잘 버는 사장들은 돈 많이 벌어 밥 안먹어도 기분이 좋을텐데 뭐하러 여기서 사회불만자 마냥
죽치고 있겠어요? 에혀 열심히덜 삽세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한들 죽으면 남는 것은 묘비명에 이름 석자.
노동청에 가던 종업원을 막부리던 서로 적당히덜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