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처럼 일하면서 .. 월 160받았습니다 .. 신촌에서 .. D로 시작하는 .. 호텔
120이면 개 ㅆㄹㄱ 업주인데 ㅡㅡ
말 그대로 베팅보조는 메이드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
당번보조는 카운터소속.. 즉.. 당번의 보조 .. 당번보조는 당번이 안 챙겨주면 개밥되는거죠 ..
일단 님이 당번형 눈에 이바닦 초짜같이 보였던것같군요.
그러니까 이 동생 이바닦 일 모른다 부려먹어야겠다 하면서 님보고 편하다고 하는거에요.
여기가 빡세다고하면 님이 다른데로 갈려고할테고 그다음 이바닦 일좀 아는사람 들어오면 자기가 못부리니까.
즉 님이 일 다해야 자기가 편하니까.
제가볼땐 그 당번형이란 색,기 진짜 님을 이용해서 꽁돈벌어가려는 개,색,기군요.
보조가 월 120이면 보통 하루 배팅 20개내외로 하고 주차 약간 하고 나머진 주변정리하고 그렇습니다.
나머진 당번이 해야하는데 그 개색,기가 님 부려먹는거에요.
저 내용은 당번보조 배팅보조 다 합쳐진거네요.
저렇게 일하면서 120이면 거의 노예수준인데....
배팅보조는 야간 회전률이 많은곳에서 피크타임에 투입되어 주배팅과 방을 나눠 배팅쳐주는거고(배팅보조는 배팅과 객실청소밖에 안함) 당번보조는 당번이 하는일을 분담하거나 당번이 바쁘거나 부재시에 당번의 일을 대신하는겁니다.
님이 한건 두가지를 다 합쳐놓은거네요.
그러면서 120을 주다니....그게 편한거라고 말하는 당번이 아마 사장 끄나풀인듯.
편하긴 하겠죠....자기가....힘든일은 님이 다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