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에 간섭하는거 아닌데, 지나가다 간만에 로그인해 글 남깁니다. 사장님 좋은 분 같죠? 그게 고도의 전략입니다. 말이 안되잖아요. 130만원에 저렇게 많은 일을 시킨다는게,,,거기다 잔소리까지 한다면 직원이 버티질 못하니, 못나가게끔 잘해주는거겠죠. 찾아보시면, 합법적으로 돈 더 받을 수 있고, 몸 들 망가지는 곳 있습니다. 이직을 조심스레 권합니다.
열심히 잘 하시고 계신 것 같네요. 그런데, 근무시간 외 고생하신 건 사장님이 알아서 챙겨주셔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맥주권 안주셨다는 것도 바닷물 맛이 좀 나는 것 같구요. 사장님과 독대 한 번 해 보시죠. 다른데 가셔도 아쉽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사장님이 아쉬워 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