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부를 할려고 모텔업을 하고 있고 공부도 하고 있는데 모든게 자기 맘 먹기에 달렸어요!저는 배팅을 2달 하고 초보당번으로 가서 2달쯤부터 그쪽 생활에 적응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만약에 당번으로 가더라도 야놀자
업소상대 안하는곳에 가야지 평일 근무 시간에 공부를 하고 다음날 쉬는날에 공부를 하고 그럴수가 있어요!처음부터 많은것을 바라지말고 상황에 따라서 눈치껏 하는것이 좋아요!그러면 파이팅
여유시간 있을까요.. 정말 한가한곳이라면 모를까..
공부한다고 책보고 있으면.. 아무리 적응되고 분위기를 본다해도..
카운터에 신경안쓰고 자기할일 하는 직원을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신경쓰면서 열심히 할수있다고 해도 그건 님 생각일뿐입니다.
예로.. 군대 다녀오셨죠..?
님도 일/이병 거쳐 상병이나 병장되서 일병이나 이병 하는거 보셨죠..?
님도 일/이병때 열심히 한다고 했겠지만.. 고참눈엔 죄다 빠져보이거든요..어리버리해보이고..
다녀오셨다면 아실겁니다... 마찬가지로 오너입장에서 보면.. 과연 그게 좋게 보일까요..?
그리고..
처음 시작할땐 당번보조보단 베팅보조로 가는게 좋아요. 그후가 당번보조나 당번이죠..
보조보다 베팅못치는 당번이나 당번보조... 있을수 없습니다.
베팅하시다보면 객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조금은 알게되거든요..?
그리고 카운터에 내려오는거죠.. 당번보조랍시고 와선 모텔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시키는일만 하고.. 바빠서 베팅좀 치라고 하면 베팅치는데 몇십분 걸리고.. 답답하죠~
베팅으로 먼저 가시는게 맞아요. 순서라는게 있어요..
참고로 베팅으로가면.. 공부 할시간 없습니다...
간간히 쉴때 한다면 모를까..
남의 집에서 밥 벌어 먹으러 들어갔는데 ...
" 유 "가 하고 싶을때 뭐하고 하고 싶을까 ..?? 수입이나 일 강도 집어치고 ..
사장이하 직원들이 직 간접적으로 감시하는데.. 모텔이 고시원인감??
쉬는 시간 공부하건 담배피건 좋다 이거야.. 내가 사장이라면 .. 당장 사람 구하지..!@!
이런글 ... 요즘은 모텔이라고 해보지도 않고 남발하는데 ..
근무 첫날! 책 들고 카운터 or 베팅치면서 (대채 얼마나 쉴까..?) 가봐라.. 그날이 ..! 구인구직난에 니 대타 올라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