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장님께서 많이 서운하게 얘기를 하셨네여..
지금 님 일하시는걸루 보면 당번이랑 다를바 없습니다.
다른분들이야 다 겪는일이라 하시겠지만 어느 모텔 누구밑에서 일하는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님이 지금 급여에 불만이 많으시다면 그만두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하시는 일이 그냥 보조로 치기엔 넘 많습니다.
.배우실게 아직 많으실거 같습니다.
경력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겠죠? 저도 모텔업 경력은 오래 되지는 않지만.~주차관리..당번보조..당번순 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청소>>주차관리>>보조>>당번순을 선호합니다.~제가 그렇게 시작을해서..지금은 지배인
없는 사장직영점에서 마음이 잘 맞는 교대 당번자와 가게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열린 마음으로 빠른습득과 이해를 하신다면 기간이 좀 빨라질수도 있습니다.
이직 하실땐 먼저 갈곳 정해놓고 이동하시길.~
보조에게 수당 지급하는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점은 받아들이셔야하고...
그래도 같이일한다는 당번분 2년 일하고 기본급 200에 음료권이면
적어도 250은 나올듯한데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닌것 같군요.
원래 경력없는 보조시절은 착취를 당하는 단계입니다.
적당히 보조생활 하시고 다른가게 당번 취업하세요. 그게 순서구요.
또 기본적으로 모텔업 자체가 사장 직원간 서로 착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으로 이 가게에 있어야겠다 아니다는 오직 본인 판단으로 할수밖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