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작성할때는.. 절대 화이트나 이런걸로 수정해서는 안된다는것 정도..
이게 간단하지만.. 의외로 사장님께 정산넘어갈때 민감해져요..잘못써서 고친거라지만..
사장님 생각여하(?)에 따라 좀 껄끄러워지는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장부가 지져분해지더라도
최대한 깔끔하게 긋고 다시 작성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장부는 딱 2가지예요..
보통 대실란에는 호실이 적혀있지 않지만 숙박란엔 호실이 적혀있는 장부이거나..
대실 숙박 가림없이 숫자만 적혀 있는 장부이거나..
적기에는 숫자만 적혀있는게 편하죠.. 차례대로작성만 하면 되니깐요..
호실이 젹혀있으면 찾아서 써야하는것과.. 간혹 203호에 적어야 하는데 205호칸에 적어버린다는 실수정도..
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501호를 줬던 손님이 방을 바꿔달라는경우.. 그래서 503호로 바꿔주었을때..
이미 작성되버린 장부를 고치는건 호실이 적혀있는 장부가 처리하기쉽다는거.. 간단하게
501호 기타란에 (503) 으로 쓰고 503호 기타란엔 (501)로 적는겁니다.
그리고 다음 손님껜 501호를 드리고 503호칸에 적으시면 되는거죠.. 기타란에 표시가 되어있으니..
말이 좀 복잡한가요... 히히.. 해보시면 정말 간단하거든요..
숫자만 적혀있어서 차례대로 쓰다보면.. 방바꿔주었을때.. 찍찍 긋고 바꿔준방을 적거나..
차례대로 적어버렸기때문에 다음칸이 다른호실이 젹혀있어서 난감해질때가 있기도 하죠..